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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입주물량, 10년만에 최저치
[이혜승기자] 2013년 1월 전국 입주물량은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 같다. 2003년 1월(9581가구) 이후 제일 작은 물량이다. 서울, 수도권, 지방 물량 모두 동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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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동에 한옥마을 들어선다
[양원보기자] 서울 성북동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20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성북2동 226-103 일대 (7만4912㎡) `성북제2 주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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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유일한 아기, 엄마 아빠가 살아갈 희망입니다
작게는 1.65㎡(0.5평), 커 봐야 6.6㎡(2평) 남짓. 집세는 보증금 없이 월 10만원에서 30만원. 1960~70년대 지어진 허름한 주택을 9~17개의 방으로 쪼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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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위생·화재 무방비|우후죽순 음식백화점…그 겉과 속
「먹는 장사만큼 안전한 것이 없다」「불황에는 먹는 장사만 잘된다」는 등의 속설을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인천 등 대도시 중심가에서는 즉석 서비스로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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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중점의 복지사업|하반기, 구청별 건설사업
서울시는 각 구청 복지사업비 4억5천만원을 배정, 금년 하반기 각 구청 복지건설사업을 서두르고있다. 이 구 복지건설사업은 각 구청 지선과 골목의 하수, 포장, 그리고 안전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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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권의 사법권침해|제일·서울변호사회 동자동 철법사건 고발
서울역 앞 동자동 일대의 건물 불법 천거사건의 진상조사를 해온 제일변호사회와 서울변호사회는 공동으로 19일 장지을 중구청장과 동건설과 지도계장 이창갑씨를 공무집행표시무효·특수주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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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계속」수사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이내린 건물에대해 계속철거를 강행하던 공무원들이 서울과대구에서 검찰의 수사를받고 있다.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중구청의 장지을청장을 비롯 동건설과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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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싸움에「쇼크」
4일 하오 9시15분쯤 서울 중구 동자동 14의88 최명주(53)씨가 아들 형제가 싸우는 것에 놀라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이날 장남 김시승(30) 2남 시종(25) 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