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특수부 수사받는 조국 "檢 특수부 대폭축소 전적 동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조 후보자의
-
청 “검찰 수사 내란 음모 수준” 발언에 나경원 “노골적 수사개입…민란 면치 못할 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에서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을 수사한다는 구
-
"위조 확실" vs "일련번호 다른 표창장 18개 존재" 여야 격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일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
조국 “제 처가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했다면 법적 책임질 것”
[JTBC 영상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아내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발급 의혹과 관련해 “제 처가 (위조를) 했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하고, 누구나 법
-
조국 "통화 보도 내용 달라" 장제원 "동양대 총장, 녹취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전화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위증을 종용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
박지원 “이른바 ‘조국 사태’로 국민 분열…‘두개의 조국’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딸 입시·사모펀드·웅동학원
-
2013년 조국, 윤석열에게 "더럽고 치사해도 버텨주세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청와대와 검찰이 정면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조 후보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쓴 게시물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
[속보] 조국 “동양대 총장과 통화했지만 보도와 내용 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
"의혹 관련인에 전화 안한다"던 조국···동양대 총장 통화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위해 6일 오전 국회에 도착, 대기실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최성해
-
동양대 총장상 논란뒤 여론 급변···조국 반대 56% 찬성 40% [리얼미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6일 오전 국회 민원실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동양대 총장상 위조 의혹이 여론
-
조국 임명 반대 56% vs 찬성 40%…“표창장 의혹 논란 영향” [리얼미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6일 오전 국회 민원실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당일인 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조 후
-
"최 총장에 사실 밝혀달라 한것"···청문회장 온 조국은 침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8시 7분쯤 인사
-
한국당, 동양대 총장에 전화 건 유시민·김두관 검찰 고발
4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있다. [사진 김두관 의원 페이스북] 자
-
[인터뷰] 동양대 총장 "조국, 딸 표창장 위임 종용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뉴스1] "조국 교수가 (표창장 발급을) 위임한 걸로 하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최성해 동양
-
박지원 “동양대 총장, ‘정의의 사또’처럼 이말저말 꼬여”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5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
[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귀국날, 조국 대전…“모른다(141회), 많아선 안돼”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장에 섭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국회
-
조국 측 "최성해 총장이 재정 지원 청탁했지만 거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발급한 적 없다고 밝힌 최성해 동양대 총
-
[박재현의 시선] 윤석열의 촉에 조국의 운명이 걸려든건가
박재현 논설위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 야당과 일부 언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과거 발언을 상기시키며 윤 총장의
-
[사설] 법치주의 뿌리째 흔드는 여권의 ‘조국 감싸기’
청와대 관계자는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허위’ 동양대 총장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표창장) 추천 교수를 확인했고 영재교육센터 직원이 대학본부에서 표창장을 받아왔다
-
[단독]"내가 동양대 영재센터 설립···봉사했다는 조국 딸 모른다"
“조○(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라는 이름을 이번에 처음 들었다. 내가 사비를 들여 세운 조그만 곳인데 무슨 봉사활동이 운영됐다는 건지….” [뉴스1] 동양대 영어영재
-
검찰·청와대 초유의 정면충돌···'조국 사수' 여권 총출동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대검찰청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조 후보자의
-
부인 2011년 임용, 딸은 2010년부터 봉사···표창장 미스터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실 문이 5일 오후 닫혀 있다. 정 교수는 9월 첫주 강의를 하지 않았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
조국 부인 ‘딸 표창장’ 혼자 했나…검찰, 위조 혐의 수사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딸(28)에게 수여된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검찰은
-
조국 부인, 압수수색전 PC 빼갔다···'조국펀드' 매니저 동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의 금융 투자 흐름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이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취재진이 센터 앞에 몰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