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
장재영·심종원·김건형…아버지 넘어 새 전설을 쓴다
━ 한국 프로야구 달굴 2세 선수들 프로야구에 2세 선수가 몰려온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어느새 서른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아버지를 보며 프로야구 선수를
-
"코로나 가볍게 본 게 초기 전략 미스···日, 아직 피크 아니다"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선 발생 초기 단계부터 정부가 바이러스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검사를 받지 못한 경증자나 무증상자가
-
[타로핀] 거래소 이야기: 마운트곡스부터 업비트까지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태고(太古).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을 뜻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는 마운트곡스를 지칭하던 시절이 있었다. 2014년 2월 비트코인
-
[시론] 한의학은 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보이지 않을까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코로나19 확진자가 196개 국가에서 37만명을 넘었다. 사망자도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중심이 옮겨간 이 전염병은 이제 미국의
-
‘축구장 31개 규모’ 새로운 자동차 복합문화공간…‘도이치오토월드’ 곧 오픈
축구장 31개 규모의 세계 최대 단일 자동차복합매매단지가 조만간 오픈한다. 자동차 매매에만 특화돼 있던 기존 단지들과는 달리 식음시설ㆍ공원ㆍ자동차 기반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 및
-
“日, 남성 왕족만 일왕될 수 있어”…여성·모계 계승 인정 안 해
지난달 2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고쿄(皇居)의 규덴(宮殿)에서 열린 신년맞이 행사에서 나루히토 일왕(왼쪽)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아버지로부터 왕실의
-
남편 구박 못참아 이혼 청구, 재산분할 몇 대 몇?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8) A(1950년생, 남자)와 B(1951년생, 여자)는 1973년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부부이고, 그 사이에 자녀 3명
-
대법관 임명 제청 노태악···朴때 '나쁜 사람' 찍힌 노태강 동생
노태악 김명수 대법원장이 노태악(58·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20일 밝혔다. 3월 4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희대(62·사법연수원
-
양금덕 할머니, 日미쓰비시와 면담···강제징용 판결 이후 처음
미쓰비시 중공업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미쓰비시 중공업 간의 면담이 성사됐다. 지난 2018년 10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피고 기업이 원고 당
-
'양승태 여파' 고려했나…대법관 후보 엘리트 男법관 4명 압축
김명수 대법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접견실에서 열린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대법원은 9일 대법관추천위원회
-
나루히토 일왕 즉위 선언 “헌법 준수”…아베 총리 주장과 대비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22일 오후 1시18분쯤 도쿄 왕궁의 정전(正殿)인 마쓰노마(松の間)에서 자신의 즉위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22일 “헌법에
-
‘자율주행·친환경 미래차의 모든 것’ DIFA 2019 17일 개막
전기차, 수소차 등 완성차는 물론 미래차 관련 최신기술과 부품, 융합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및 기술,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DIFA 2019’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
-
나루히토 “과거 깊은 반성”…아베는 7년째 반성 언급 없어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가 15일 도쿄에서 열린 전국전몰자추도식에서 아베 총리가 전몰자 영전에 절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인들이 ‘종전일’이라고 부르는
-
전후세대 첫 일왕 나루히토 "깊은 반성"···아버지 길 이어갔다
일본인들이 ‘종전일’이라고 부르는 15일 태평양 전쟁 패전일을 맞아 일본 언론들이 가장 주목한 건 지난 5월 즉위한 나루히토(德仁) 일왕(일본에선 천황)이 내놓을 메시지였다.
-
日산케이 “아베, 야스쿠니 참배 재개해야”…보수결집 의도?
2013년 12월 A급 전범자들의 유해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들어서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극우 성향의 일본매체 산케이신문이 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
"3개월 동안 직접 식당 사장 해보세요"…위너셰프, 참가자 모집
외식 창업 컨설팅업체 씨알트리는 자본금 없이 식당 운영을 경험할 수 있는 ‘위너셰프’ 프로젝트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주간 교육 후 서울 은평구 ‘위너셰프’에서 3개
-
전후 세대 59세 일왕의 즉위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짐
59세의 첫 전후 세대 왕이 탄생한 1일 일본 열도 전체가 축하로 들썩였다. 나루히토(德仁ㆍ59) 새 일왕(일본에선 천황)의 즉위식이 열린 도쿄 지요다구의 고쿄(皇居) 주변에
-
물러나는 아키히토 일왕, 마지막 발언은?.. 퇴위 후 활동에도 주목
30일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재임 30년 3개월만에 퇴위한다. 살아있는 동안 후대에 왕위를 물려주는 ‘생전퇴위’는 1817년 코가쿠(光格) 일왕 이후 202년만이다. 아
-
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
[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이민을 이민이라 부르지 못하고 … 아베의 보수층 딜레마
지난 9일 도쿄 치요다(千代田)구 나가타쵸(永田町) 총리관저 앞. 평소 “아베 퇴진”을 외치는 시민단체들이 차지하는 자리를 이날은 친 정권 성향의 우익단체 ‘힘내라 일본-전국행동
-
공사비 교도소 850만·초등교 550만원, 부끄러운 한국 건축
━ [도시와 건축] 건축 8대 난맥상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물 10위 안에 든 선유도공원. 한강시민공원양화지구에 있으며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중앙포토] 우리나라
-
일왕 "깊은 반성” 아베는 6년째 ‘반성’ 언급 안해
1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전몰자 추도식에 참석한 아키히토 일왕 부부(뒷줄)가 아베 총리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헤이세이(平成·일본의 현재 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