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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대학과 도시가 함께 인재 양성…'산업수도, 울산' 명성 만들어
울산대학교 현대차 등 957개 가족기업 구성 / 국내 최대 산학협력교육 인프라 / 미래모빌리티·그린에너지 선도 울산대는 개교 이후 산학협력교육에 매진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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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리품' 취급 말라…폴리텍 이사장의 이유 있는 태업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다. 일제의 수탈로 피폐해진 한국은 북한의 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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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일반전형 학생부 40%+수능 60%…재학생은 넉 달간 해외 현장실습
이하철 교무처장유한대가 정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 인터넷 접수는 내년 1월 8일까지다. 창구접수는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다. 모든 학과가 실기고사와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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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논란 속, ‘이홍렬 프로필 보셨나요’
세라트공업주식회사, 오리온 전자, 맘모스 주점, 삼정다방, 어린이 대공원…. 연예계의 학력 논란의 광풍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한 연예인의 프로필에는 다소 생뚱맞기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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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대 유학생 이렇게 뽑는다]
한국과 일본 정부 공동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한국 학생의 일본 공대 (工大) 유학제도'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비.항공료와 생활비 (월 14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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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중부내륙 핵심 상공도시로 발돋움
통일신라시대 5소경(소경)의 하나로 중원문화권의 구심점이었으며 까치의 전설을 간직하고있는 태백 권 거점도시 원주시가 사통팔달의 십자형 교통요충지로 변모하면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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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상(5)|전문대졸업자 갈곳이 없다
『…5일 금성사, 6일 서울컨설턴트, 7일 대우엔지니어링…』 서울 월계동 인덕공전 실습과장 이희찬교수(52)의 지난 연말 달력에는 하루1건씩 졸업생의 취업의뢰를 위해 방문해야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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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만명·전문대 만명 정원 늘려(문교부 방침)
문교부는 79학년도 전국대학(교대포함)과 전문대학의 신입생정원을 각 1만명선씩 늘리고 서울시내 대학의 정원을 현 수준으로 묶어 증원치 않으며 과학기술·경영분야와 함께 그 동안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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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와 「다나까」
일본에 「지멘스사건」이라는 것이 있었다. 1914년 「야마모도」내각을 뿌리째 흔들어 끝내는 쓰러뜨리고 만 사건이다. 발단은 비밀서류 한 장. 「지멘스」라면 독일의 유명한 전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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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2백호 기록 월간 『전자과학』
전파과학사(사장 손영수)가 발행하는 월간 『전자과학』이 76년1월호로 지령2백호를 맞았다. 59년5월 황무지였던 당시의 과학풍토 위에 과학의 생활화와 1인1기의 보급을 위해 첫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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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에 오른 정밀기기
과학자나 기술자는 꼼꼼하다고 말해지고 있다. 꼼꼼하다는 것은 정밀하다는 말과 통한다. 꼼꼼하지 않고 정밀하지 않은 과학자나 기술자들은 엉터리 수자로 메워진 연구논문이나 규격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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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자공업 권위자 호간박사 8일 내한
미국의 「페어차일드·카메라·앤드·인스트루먼트」회사 회장인「레스트·호간」박사가오는 8일 내한한다. 미국전자공업계의 권위자인「호간」박사는 나흘동안 체한하면서 동사의 방계회사인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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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종합개발계획의 방향|「과학한국」의 청사진
근래 이른바 미래학이라는 것이 각광을 받고있다. 20년. 30년뒤의 세계를 가능한한 정확히 내다보는 방법을 모색하는 학문이랄수가 있는 그 미래학적 「아프로치」를 써서 과학기술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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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먼 진흥의 길|김완희 박사가 본 한국의 전자공업
지난 8일「한국전자공업육성방안」에 관한 1천「페이지」에 달하는 최종보고서(영문)를 지니고 내한한 김완희 박사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그 보고서의 내용을「브리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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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전자공업과 한국
20세기 후반기에 있는 오늘날은 우주시대이고 원자력시대인 동시에 전자공업시대이기도 하다. 오는 10월4일은 첫 인공위성발사로부터 꼭 10주년째 되는 날인데 그 동안의 우주개발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