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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눈으로 보는 뉴스 대학로 문화지도
서울 대학로는 본래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132번지 혜화동 로터리에 이르는 길이 1.55㎞의 도로명입니다. 그런데 1980년대 중반부터 이 거리 주변에 소극장들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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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송순호씨 30년만의 귀국전 外
*** 송순호씨 30년만의 귀국전 1970년 미국으로 이민한 재미화가 송순호씨가 30년 만의 귀국전을 서울 청담동 샘터화랑(3~9일.02-514-5122)과 서울 신사동 두인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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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어린 눈으로 일상 표현-젊은작가 최석운 작품전
「서로 다른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두 남자가 있다.우연히 같은 휴게소 화장실에서 바로 옆에 서서 볼일을 보게된 그들.한 남자는 태연히 창문 밖 먼산을 바라보지만 또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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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주제 연속전시회 갖는 孫壯燮씨
『나무와 사람의 본질은 같습니다.나무가 죽게되면 사람도 죽습니다.개발바람에 밀려 소리없이 사라지는 고목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현재의 우리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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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샘터화랑 손장섭씨 서양화전
서양화가 손장섭씨(54)가 강원도 횡성으로 내려간지 2년만에신작을 소개하는 개인전을 갖는다. 샘터화랑초대로 4일부터 17일까지 청담동 샘터화랑((514)5120)과 동숭동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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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무탈』출간회
열화당은 18∼24일 서울 동숭동「스페이스 샘터」에서 민속가면 작가 심리석 옹이 복원한 나무 탈 33점을 초대 전시한다. 첫날인 18일 오후6시에는 심옹이 해설을 붙인 사진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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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초대형 작품 새바람 분다
미술계에 초대형 작품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 화단에서는 상당기간 한국화의 경우 전지 한 장(약 50호), 서양화의 경우 1백호가 대작을 가늠하는 기준이 돼왔으나 근래 들어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