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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쇼핑·먹거리 다 있네…내·외국인 인기 1위 ‘BIFF광장’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Hot Place)는 어디일까? 부산시가 2017년 관광객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액을 근거로 한 빅데이터 분석결과(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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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로 3년을 기록했다, 화담숲의 눈부신 봄날
화담숲 자작나무숲. 2017년 4월 7일 촬영했다. 흰 줄기의 자작나무 아래로 노란 수선화가 활짝 폈다. 올해도 비슷한 장관을 연출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스키장 안의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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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산복도로 가정식, 장작불 커피 … 뜨거운 부산의 젊은 맛
━ 일일오끼 │ ⑥ 부산 부산은 맛있다.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까지 맛있다. 부산 여행에 있어 맛은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연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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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묵·호떡 먹을래? 부산의 ‘핫’한 맛집은 바로 여기!
부산 핫 플레이스 초량845의 가정식 식당 소반봄. 창을 통해 부산 구도심 초량동과 부산항대교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부산은 맛있다. 돼지국밥이며 어묵이며 심지어 저잣거리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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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숲 속에 깨진 솥단지 하나… 그 눈물겨운 사연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봄날의 제주 중산간은 평화롭다. 그러나 70년을 숨기고 살아온 사연을 알고 나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이 고운 들녘에도 4ㆍ3의 상처가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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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타트, 드라이브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느새 봄이다. 봄은 꽃과 함께 온다. 봄꽃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온다. 동백이 해안선을 가득 메우더니 갑자기 매화가 구름처럼 핀다. 이런 봄 전국에는 가볼만한 드라이브 또는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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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기림을 온 베르빡에 기리노이 볼끼 새빘네"
━ 김순근의 간이역(17) 겨울이 춥고 길수록 봄은 더 가까이 다가온다. 따뜻한 남쪽, 경남 통영 동피랑·서피랑 벽화 마을에는 이미 봄이 와 있다. 활짝 핀 붉은 동백과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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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뭐지? 제주는 벌써 봄 기운 물씬
뭍에선 영하 10도가 익숙한데 남녘 섬에는 벌써 봄 기운이 느껴진다. 곳곳에서 동백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바닷바람에서도 미세한 온기가 느껴진다. 2월이면 유채꽃도 핀다. 서둘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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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는 흐드러진 ‘동백 꽃 바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카멜리아힐을 찾은 관광객이 동백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 곳곳에 핀 동백꽃이 겨울철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제주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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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서해 '명품 해넘이 10선' 가족·연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 테마는 단연 ‘해넘이’다. 가족·연인과 함께 장엄하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풍경은 연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해넘이란 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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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제주는 지금 '동백 세상'...겨울꽃 동백 이야기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위미동백나무군락지에 핀 동백꽃. 최충일 기자 나뭇가지마다 빨갛고 하얗거나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하다. 다른 꽃과 잎사귀들이 모두 추위에 맥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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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달마산에 '치유의 달마고도’ 만든 미황사 금강스님
미황사 주지인 금강 스님이 달마고도를 기획한 배경과 길을 만든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달마대사의 법신(法身)이 모셔진 산자락 곳곳이 철심과 말뚝·밧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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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싱싱한 제철 해산물, 아름다운 풍광 만끽하러 어촌으로
겨울철 미식·힐링 여행지 어느덧 겨울의 문턱이다. 자신을 돌아보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겨울 바다로 떠나보자. 한적한 해변가를 여유롭게 거닐며 마음을 추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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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싱싱한 제철 해산물, 아름다운 풍광 만끽하러 어촌으로
겨울철 미식·힐링 여행지 어느덧 겨울의 문턱이다. 자신을 돌아보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겨울 바다로 떠나보자. 한적한 해변가를 여유롭게 거닐며 마음을 추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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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가을문학' 숨 쉬는 김유정 문학촌 가보니
“김유정 작가의 소설에 나온 장소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9월 24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 문학촌.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가 소설가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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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알려진, 그러나 눈을 뗄 수 없는 제주 명소가 모습을 드러내다
제주 중산간을 돌아보는 관광지순환버스가 9월 시범 운행에 돌입한다. 렌터카가 없으면 접근이 힘들었던 중산간 여행지를 대중교통으로 돌아볼 수 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오름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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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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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태고 원시 난대림'의 신비…완도수목원 600만평의 향연
한반도 서남단인 전남 완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暖帶林)이 있다. 2033만㎡(615만평) 산림에 상록활엽수와 희귀 난대식물 등 770종이 자생하는 완도수목원이다.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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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이니스프리·오설록 … '청정제주'의 가치 담은 브랜드로 태어나다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녹차사업을 공표한 후 제주의 버려진 땅인 중산간 지역을 개척해서광차밭·돌송이차밭·한남차밭 등 330만5800㎡ 규모의 ‘오설록 유기농 다원’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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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세계적 관광지 해운대 한복판 연 7% 확정수익 7년간 보장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 저금리 기조 속에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이 부산 해운대에서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인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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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세계적 관광지 해운대 한복판 연 7% 확정수익 7년간 보장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 저금리 기조 속에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자산신탁이 부산 해운대에서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인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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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 33명에 관광객 73만명 … 강진 가우도를 아시나요
전남 강진만의 작은 섬 가우도(駕牛島). 전체 주민이 33명뿐인 이 섬에 지난달 5일 유일한 관공서가 문을 열었다. 강진경찰서가 운영을 시작한 가우도치안센터다. 이 곳은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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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정 해수욕장’ 38년 만에 복원한다 … 바다 앞 동백나무 숲, 아담한 정자 절경
1980년 폐쇄되기 전까지 운영된 동백정 해수욕장.해수욕장 뒤편으로 동백정이 보인다. [사진 서천군] 1980년 충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사라졌다. 정부가 해수욕장 자리에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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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000억원 들여 사라진 해수욕장 38년만에 복원
1980년 폐쇄되기 전 동백정해수욕장 모습. 멀리 언덕에 동백정이 보인다. [사진 서천군] 1980년 충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사라졌다. 정부가 해수욕장 자리에 화력발전소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