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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맨다리로 겨울 나는 새 … 비밀은 동맥·정맥 열교환 그물망
━ [디지털 기획] 3분 과학 황새 세 마리가 눈 밭 위에 외발로 서 있다. 발 하나를 품 안으로 감추는 것 또한 겨울철 찬바람에 노출된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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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과학] 한겨울 얼지않는 '새 다리'…비밀은 동맥과 정맥
황새 세마리가 눈 밭 위에서 외발로 서 있다. 발 하나를 품 안으로 감추는 것 또한 겨울철 찬바람에 노출된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EPA=연합] 가을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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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 반응 0'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인공심장판막 식약처 시판 허가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인공 심장 판막으로 스텐트 시술을 하는 모습 [서울대병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 심장 판막 개발이 정부에 시판 허가를 받았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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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이 질환'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을 앓는 중년 여성에게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이어지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최승식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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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뒤꿈치 올렸다 내렸다만 해도 다리 붓는 일 줄죠
예전에는 매주 아침 전교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반별로 줄을 서서 조회를 하는 풍경이 흔했는데, 요즘은 드물어진 것 같습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이 길어질 때면 운동장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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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던 다리, 피 통하게 해 살리는 버거병 치료 선구자
━ [이성주의 명의보감]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고 있다. 과거 일주일 걸렸던 수술이 이젠 수술 당일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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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라 새주장 조민호, “앞니 3개 부려져도 목표는 우승”
5일 안양빙상장에서 만난 안양 한라 새 주장 조민호는 앞니가 3개나 빠진 상태다. 안양=박린 기자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공격수 조민호(31)는 ‘투혼의 대명사’다. 그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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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임약 이틀만 놓쳐도 '바캉스 베이비' 생겨요
피임약을 연중 가장 많이 찾는 시기가 바로 휴가철이다. 피서지에서 안전하게 사랑을 나누거나 물놀이를 위해 생리주기를 미루려는 여성이 피임약을 찾는다. 피임약도 다양해지면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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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K팜] 중년 여성 갱년기·정맥순환장애 생약 성분으로 증상 개선한다
여성은 중년부터 건강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호르몬 감소, 노화 등으로 전에 없던 증상이 나타나 몸과 마음을 덮친다. 특히 이 시기 발병률이 높은 갱년기, 정맥순환장애는 방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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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현실도피가 아니라 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
━ [더,오래]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2) 17년 차 싱글맘이자 프리랜서 작가. 1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고 30대 중반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소설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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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수성알파시티 묶어 교육테마파크 만들겠다”
━ 약속! 민선 7기 │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생물 수업에서 몸 안에 신경계가 있고, 동맥과 정맥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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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민선7기]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 "수성구를 교육테마파크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생물 수업에서 몸 안에 신경계가 있고, 동맥과 정맥이 흐른다고 배웁니다. 그런데 학생 중 몇 명이나 배운 내용을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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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줄기세포 이용한 만성기 뇌졸중 치료 가능성 열어
━ [병원리포트]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게서 줄기세포 치료제 효과를 높이는 약물 요법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로선 뇌졸중 환자의 대다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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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아닌 동맥에 관 삽입해 환자 숨지게 한 의사 벌금형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정맥에 삽입해야 할 카테터(가느다란 관)을 동맥에 잘못 삽입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벌금 700만원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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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점심 먹고 딱 10분 나홀로, 휴식·사색의 길 ‘마이크로 산책’
걷기 신풍속도 “조용히 산책하는 게 더 좋아요. 산책만으로도 휴식 취하기에 충분해요.” 프랑스 감독 에리크 로메르의 영화 ‘녹색광선’의 대사다. 영화 속 여주인공은 ‘취직은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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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할랄은 좋지만 외주화로 기존 메뉴 비싸지고 질 떨어져”
14일 서울대 감골 식당에서 무슬림인 하이다스와 지그쿨라가 할랄 음식을 먹고 있다. 송우영 기자 지난 14일 오후 1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건물에 있는 학내 식당. 식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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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몸에는 정맥·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혈관을 통해 약 5000㏄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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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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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맞고, 찍히고, 베이고'...부상도 두렵지 않은 '하키 전사들'
아이스하키는 흔히 '전사의 스포츠'라고 부릅니다. 강한 몸 싸움은 기본이죠. 실제 경기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몸을 부닥치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립니다.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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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키, 불과 20년전 캐나다 피자배달원팀에 1-8로 졌었다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 선수에게 깔려 괴로워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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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베였던' 조민호, "시련이 날 단단하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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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졌지만 잘싸웠다, 세계 6위 체코에 1-2 석패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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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손목 베였던' 조민호, 세계 6위 체코 상대 선제골
대한민국 조민호가 15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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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선천성 심장질환자 생명의 길 밝히다
━ 명의 탐방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엄재선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 원 엄재선 교수가 ‘3차 원 부정맥 지도화 시스 템’을 활용해 부정맥이 생긴 선천성 심장질환 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