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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4번 코로나 환자 “보건소가 제때 검사 안 해줬다. 나는 억울하다”고 항변
12일 부산서 ‘코로나19’ 확진받은 94번 환자 주요 동선. 그래픽=신재민 기자 “수지구보건소에서 제때 검사받지 못해 억울합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지만 지난 9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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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두차례 예배”
23일 경남 양산시 호포기지창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 차량 내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5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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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노조 취업미끼 사기 또 드러나
취업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항운노조의 노조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사기)로 부산 신항만의 전 항운노조원 김모(43)씨를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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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반찬 손님 상에 다시 … 양심불량 식당 86곳 적발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명희(50·여)씨는 얼마 전 가족과 외식을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갈비집에서 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에 누군가 반쯤 먹다 만 것 같은 감자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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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곱창』
요즘 퇴근길은 나날이 늘어만가는 교통량 때문에 한시도 마음 편한 순간이 없다. 짜증을 내봐도 별 수가 없는 노릇이어서 정체된 차량의 행렬 속에서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