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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체신청은 공금24만5천원을 횡령한 동대문우체국집배부 이태우(31)씨를 납부금초과금절취 횡령혐의로 파면, 동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6.11.11 00:00
2024.06.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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