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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500여 명 언청이 성형수술…8년째 사랑 펼치는 하얀 옷의 ‘마법사’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나라의 시골 마을을 돌며 ‘구개열·구순열(속칭 언청이)’ 환자의 얼굴을 고쳐주는 60대 의사가 있다. 벌써 8년째 500여 명이 그의 손에 의해 비뚤어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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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의 엄마 ‘스위스 할머니’의 사랑나눔
인진주씨가 음성군 집에서 후원 아동의 사진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 월드비전]평생을 가난한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온 푸른 눈의 할머니 인진주(67·마가렛 닝게토)씨. 고향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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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언청이 소녀 "생큐, 코리아"
▶ 사진 왼쪽부터 수술을 집도한 한기환 교수, 위니, 맨 오른쪽은 오정민씨.[연합] 구순구개열(언청이)로 결혼 길이 막힌 말레이시아 '정글 처녀'가 국내 독지가와 병원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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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떠나 일그러진 얼굴에 연민"|「자립선교사」동남아 언청이 강신원씨
자신을「자립선교사」라 부르는 강신원씨(50)는 동남아의 가난한 언청이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스마일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 자신 아직 독신이면서 물질적으로는 별로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