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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집서 성폭행하려고 콘센트 뽑았다가…
경찰 감식요원들이 가상의 화장실 살해사건 현장에서 루미놀 약품을 뿌린 뒤 용의자의 혈흔과 지문 등을 채취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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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겨울여행
열대과일을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반소매의 산타클로스가 징글벨을 울리며 지나다닌다. 같은 동남아인데 싱가포르에선 사뭇 다른 성탄시즌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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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5. 무너지는 순혈신화
▶ 1920년대에 미국인 신부를 맞이했던 김주항씨의 결혼 사진. 신부인 아그네스 데이비드 김 여사는 40년대 말부터 한국에 와 89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교육ㆍ언론 분야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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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표 '스카치블루' 아시아 시장 수출 호평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판매하고 있는 위스키 '스카치 블루'가 아시아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회사측은 17일 올 들어 10월말 현재 이 제품의 매출액은 8백50억원(주세 포함)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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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엔이 정한 외국인근로자의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학대나 차별대우는 이곳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새해 첫날 사장님과 떡국을 함께 먹은 후 오후에는 한국인 동료 가족들과 같이 유원지에 놀러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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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국표정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제의 첫 실시로 비교적 순탄했던 귀향길과는 달리 20일 오전부터 시작된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고 20시간이 소요되는등 극심한 체증이 빚어졌다. 한편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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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자니 인력난|놔두자니 피해|외국인 취업 "뜨거운 감자"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일하고, 적심 먹고 일 하고, 저녁 먹고 야근하고 그리고는 씻고 자죠. 월급은 4백50달러(32만원)구요. 남의 눈에 띌까봐 일요일에도 외출을 못해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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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신비에 싸인 파리의 「차이나타운」
"행복하게 살려면 숨어살아라" 파리의 차이나타운. 최근 몇년새 새 명소로 떠오른 파리의 중국인촌은 프랑스 사람들에게 있어 하나의 경리이다. 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급속한 번창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