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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풍랑강타… 선박52척 파손
1일 하오부터 경기·충남·전북지방의 서해안에 심한 풍랑이 일어 어부2명이 숨지고 선박피해52척(침몰4·실종1·전파27·반파20)·가옥피해3백13채(완파8·반파14·침수2백9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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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 살인 돌풍 5백여명 사망
【뉴델리18일 UPI동양】폭우를 동반한 시속1백34·4㎞의 살인 폭풍이 지난 16일 인도 동남부 「오리사」주의 5개 마을과 「벵골」주의 「캘커타」시를 강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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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각국에 기상이변 속출
【런던23일 UPI동양】수개월 내 계속되는 세기의 한발로 농작물·가축·식물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유럽」 대륙에 21일 때아니게 서독에는 눈이, 「이탈리아」에는 우박과 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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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처에 우박피해
【부산=신원호 기자】지난 30일, 이틀 동안 경남지방에는 풍속 21m의 돌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불고 직경 1㎝ 안팎의 우박이 쏟아져 추수를 눈앞에 둔 보리 1만5천㏊. 고등채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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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채취선 뒤집혀 12명 익사
【해남=김국후기자】27일 하오 3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암 2백m해상에서 덕호리 주민 13명을 태운 0.8t짜리 굴채취 목선이 1.5m파고를 동반한 돌풍을 만나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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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내일 중 인양
【충무=본사 임시취재반】충무 앞 바다 해군훈병 조난사고 희생자는 23일 하오 현재 이정남 훈병(20) 등 사망 2명, 실종 1백 57명으로 밝혀졌다. 실종자 가운데는 해군 1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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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우박기습 서울·중부
15일 하오 1시부터 2시간동안 서울과 경기 일부지방에 소나기와 우박을 동반한 돌풍이 불어 2명이 죽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서울 용산·영등포 일대에서 가옥 12동이 파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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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37명
29일 새벽 서해 중부지방을 강타한 해일을 동반한 돌풍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인천】30일 경기도경은 사망 5명, 실종 23명, 부상 11명 등 인명피해와 이재민 5백 명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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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동반 폭풍으로 전답 백25정보 침수
28일 하오 11시쯤부터 29일 상오 6시쯤까지 경기도 일원과 서울·영서지방에 폭우를 동반한 초속 17∼25m의 폭풍이 휘몰아쳐 곳곳에서 폭풍피해를 내고 평택군 서해안쪽에서 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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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돌풍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서울지방에는 28일 상오 비를 동반한 돌풍이 휘몰아쳤다. 지난 24일에 있었던 것과 같은 돌풍은 이날 상오 9시44분쯤에 초속 20·4m의 위력이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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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 큰 공기가 마주쳐 소용돌이 일으키는 현상
주말인 24일 하오 3시20분부터 4시10분까지 50분 동안 서울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뇌우현 상이 일어났다. 중앙 관상 대는 이 바람이 초속 24·5m의 강풍으로 해상에서는 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