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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가 또?…흑인 비하 디자인 출시한 구찌 뭇매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흑인의 얼굴을 형상화한 의류 디자인을 내놓으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뉴시스]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흑인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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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주가 폭락, 중국 겨냥한 이 광고 때문?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중국 춘제(春节 중국의 음력 설)를 앞두고 내놓은 광고 한 편이 예상치 못한 반응에 시달리고 있다. '거부감 든다' '오싹한 공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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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中 위해 광고 냈지만…"제2의 돌체앤가바나 될수도"
[버버리] 영국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가 중국의 설날인 춘제를 맞아 낸 광고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버버리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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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10대 사건·사고
올 한 해 중국 SNS를 도배했던 사건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2018년 연말 결산 특집, 대륙을 충격에 빠뜨린 10대 사건·사고를 최신 것부터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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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화웨이 닮은꼴…중국, 미국에 당하고 동맹국에 화풀이
캐나다 외교부는 ’중국에서 교사로 일하던 캐나다 여성 세라 맥아이버가 비자 문제로 중국에 억류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전직 외교관 1명과 대북 사업가 1명이 구금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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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뿔난 중국, 사드도 화웨이도 美동맹국만 친다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매장 모습. 화웨이의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가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중국내 반(反)캐나다 정서가 높아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사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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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얼굴에 두꺼운 입술…D&G 이어 프라다도 인종차별 논란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 판매가 중단된 프라다의 '프라다말리아' 제품 일부. [Chinyere Ezie 페이스북 캡처] 돌체앤가바나(D&G)에 이어 프라다가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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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구스가 기가 막혀'···멍 체포되자 주가 대폭락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패딩. [중앙포토] 캐나다가 미국과 중국 간 고래 싸움에 낀 신세가 됐다. 캐나다 사법당국이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을 체포한 데 분노한 중국인들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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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최초’ 동양인 히어로 아버지가 서양에서 악당?…中매체 비판
푸만저우에 대해 소개한 글과 영상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최초로 아시아인을 주인공으로 한 히어로물을 제작하기로 한 가운데, 주인공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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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찍히면 끝! 용서받지 못한 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G)가 온 중국인의 비난을 받으며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 “중국과 중국 문화를 모욕했다”는 이유다. 한 네티즌이 D&G 디자이너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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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만 게걸스럽게 맨손 식사, 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상습범'
중국인 모욕 논란을 일으킨 돌체앤가바나의 패션쇼 홍보 영상.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D&G)가 중국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중국 모욕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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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아침 8시 반, 다이아몬드 귀고리 사는 여심을 잡아야”
'네타 포르테'의 앨리슨 로니스 대표. 네타 포르테(Net-a-Porter)는 패션계의 아마존 같은 존재다. 2000년 온라인 패션 사이트로 출발, 이제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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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똥덩어리?” 돌체앤가바나, 中패션쇼 돌연 취소 사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은 홍보 영상(왼쪽)과 돌체앤가바나 로고 [사진 웨이보=연합뉴스, 돌체앤가바나 홈페이지] 이탈리아 명품 패션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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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풍요, 번영, 행복을 뜻하는 페이즐리 무늬
페이즐리 문양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 무덱에선 이를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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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미투 시대의 여성들, 80년대 파워 패션을 입다
1980년대는 경제적으로 낙관과 번영의 시기였다. 또한 남성의 뒤에 그림자처럼 가려져 있던 여성이 사회에 대거 진출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등장한 것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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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올가을엔 번들거리는 입술은 No
립스틱 짙게 바르는 가을이 왔다. 매년 가을이면 붉은색 립스틱이 주요 컬러로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올가을에는 컬러보다 질감이 이슈다. 이른바 매트(mat) 립, 무광택 입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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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 해리 케인 유니폼, 알고보니 막스앤스펜서 작품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유니폼의 미학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지난 1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월드컵 3·4위전에서 돌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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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는 조지 클루니 부부? 로얄웨딩 하객 패션
━ [style_this week]로얄웨딩 하객 패션의 생명은 독특한 '모자' 세기의 결혼에 지구촌이 떠들썩하다. 지난 5월 19일 정오(현지시간)에 영국 왕위계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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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여름엔 눈동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대세
지난해 유행했던 미러 선글라스를 올해 다시 꺼내 들었다면 ‘촌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1년 새 선글라스 트렌드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거울같은 미러 렌즈와 렌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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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눈동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대세
올해는 색이 옅어서 눈이 들여다 보이는 틴트 렌즈와 가는 금속테를 사용한 선글라스가 인기를 주도할 전망이다. 사진은 '뷰'의 선글라스를 쓴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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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LA에 오스카가 있다면, 뉴욕엔 메트 갈라가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레드카펫 사진이 뉴욕타임스(NYT)·CNN·BBC 등 외신을 도배했습니다. 매년 5월 첫 번째 주 월요일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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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네슬레 돌체구스토 캡슐로 마신다”
네슬레 커피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왼쪽)과 스타벅스 커피(오른쪽) [일간스포츠, 스타벅스] 스위스의 세계적인 식품 그룹인 네슬레에서 스타벅스 커피 제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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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돌아왔다 … 더 크게, 더 대놓고
━ 올 봄 럭셔리 신상의 특징 올 봄, 길을 걷다 마음에 드는 옷이나 가방을 보고 ‘어느 브랜드지?’라고 궁금해 할 가능성은 낮다. 특히 럭셔리 제품이라면 말이다.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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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생기충만한 봄 에너지로 거리 물들이는 꽃무늬
왼쪽부터 프로엔자 스쿨러, 에트로, 마르니, 폴 스미스. 봄을 맞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일제히 꽃무늬 프린트의 제품들을 쏟아냈다. 해마다 지고 피는 꽃이지만 매년 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