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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주 前 문교 장관 별세
문교부장관과 서울대 총장 등을 지낸 학술원 회원 인제(仁齊) 윤천주(尹天柱)박사가 지난 8일 오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해방 전 일본 동경제국대 정치학과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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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연차씨(전쌍룡양회고문) 별세=17일 오전3시 서울방배동 삼익아파트2동1203호 자택서, 발인 19일 오전8시, (586)0514 ▲안성갑씨 (신성통상상무) 별세=17일 0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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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유·불교 등 전통종교 연구|신부들 선정, 성대·동대 대학원 등에 진학
한국 천주교는 본격적인 토착화 추진를 위해 신부들을 국내 불교대·유학대 대학원에 진학시켜 전통종교의 교리 및 사상을 전문 연구키로 했다. 천주교는 이밖에 신부들의 국내 대학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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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덕 약하면 강한 나라 될 수 없다|신년 특별대담 사학자 유홍렬 박사|대담 최종률
크고 작은 갖가지 기대를 걸어보는 부푼 설렘 속에 갑자년 또 한해의 동이 텄다. 막노동판의 근로시민으로부터 높은 지위의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 한해만은 보다 값지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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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선 보류요구 「도산」측서 일방발표
지난 15일 발표된 한국교회 사회선교협의회 성명은 도시산업 선교회측이 일방적으로 작성해 배포·발표 됐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얼고있는 가운데 검찰이 성명서발표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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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면씨(한양대 독일문화연구소장) 모친상
11일 하오2시 서울연희동69의62 자택서, 영결미사 15일 상오10시 서울돈암동 천주교회, 연락처(322)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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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청계천 8가 40m도로 내년 착공
삼선교∼성북동∼세검동∼불광동 간을 잇는 동북간선도로를 뚫기로 한 서울시는 이 도로와 연결될 삼선교∼돈암동∼안암동∼신설동∼청계천 8가간에 너비40m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 연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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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홍렬|성 문란은 가정의 파탄·나라의 멸망 가져온다
요즘 우리 나라에서는 남녀사이의 성도덕의 문란에 따른 가정파탄의 불행이 자주 일어나고 있고, 그러나「뉴스」가「매스·미디어」를 통하여 일반에게 알려짐으로써 당사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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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으로 쓸수 있게 학교 교회 등 98곳을 선정|가정의례법 6월 시행따라 매월 5일 무료로 개방
서울시는 16일 매월 시민 결혼의 날 (5일)식장으로 쓸 수 있는 98개소의 학교·교회·공공건물 등을 선정, 이용자들에게 무료 개방 하도록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가정의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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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으로 쓸수 있게 학교 교회 등 98곳을 선정|가정의례법 6월 시행따라 매월 5일 무료로 개방
서울시는 16일 매월 시민 결혼의 날 (5일)식장으로 쓸 수 있는 98개소의 학교·교회·공공건물 등을 선정, 이용자들에게 무료 개방 하도록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가정의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