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티넘 열차, 황금 크루즈 … 주먹만한 보석 달걀에 담다
니콜라이 2세가 황후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에게 선물한 ‘시베리아 횡단열차’(1900). 기차 한 량의 길이는 6cm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제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금으로 정교하
-
김승우 김남주 딸 초등학교, 1년 학비가…헉
대한민국 많은 엄마가 자녀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 톱스타 엄마들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세심하게 돌볼 수 없는 ‘워킹맘’과 ‘워킹대디’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교육 방식을 선택한다
-
[권석천의 시시각각] 재판 기록에 서민의 절망 있었다
권석천논설위원 대법관 전수안(60). 그는 어제 퇴임식으로 34년간의 판사 생활을 마감했다. 사실 전수안의 이름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이었던 그는 1호 여
-
한국인 외래어 남용, 우리말 없어질까 걱정
13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연변일보 김성광 편집국장(왼쪽)과 정영철 정치부장이 과거와 달라진 서울의 모습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가장 달라졌다고 느낀 점은
-
['사관 생도' 한인 5남매] 아버지 "아들·딸 체력이 첫째, 학업은 둘째죠"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사설 보안업체를 운영하는 김효(가운데)씨는 5남매를 사관생도로 키워냈다. 왼쪽부터 큰딸 하나 맏아들 에이브러햄 둘째딸 앤 셋째딸 에스더. 오는 8월 아프가니
-
'디자이너 명가' 꿈꾸는 다섯남매
▶ 중구씨를 제외한 네자매 우영미.경미(안경쓴 사람).현미.장희씨(위에서부터)가 포즈를 취했다. 신동연 기자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로 문을 여는 족족 화제가 됐던 'W호텔'(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