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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박항서, 도쿄올림픽 티켓 걸고 8강서 만날까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베트남전을 앞두고 김학범(오른쪽) 한국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가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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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년…이상화 가고, 이치로도 떠나고
‘빙속 여제’ 이상화가 지난 5월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식 및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의 소회를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이 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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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약 될까 독 될까
“기자분들은 아시아 쿼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프로배구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4)가22일 정규리그 한국전력 전 직후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향해 느닷없는 질문을 던졌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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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내년엔 ‘남다른’ 상승세를 부탁해
박성현이 아쉬운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준비한다. 올림픽 출전을 희망하는 만큼 그에게는 특별한 2020년이다. [사진 KLPGA]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성현(2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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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박병호, 2008년 베이징의 이승엽처럼
한국 야구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가 프리미어12에서 장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타율과 장타율이 각각 0.167이다. 12일 대만전에서 타구가 높이 뜨자 이를 쳐다보는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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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 이승엽, 김경문호 4번타자 평행이론?
12일 대만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2차전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 [지바=뉴스1] 이승엽(43), 그리고 박병호(33·키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다.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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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대만전 열리는 마린스타디움의 특징은?
10일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하는 야구 대표팀. [연합뉴스] "펜스가 고척돔이랑 다르네." 10일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을 찾은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외야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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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마린스타디움 찾은 이승엽 "감회가 새롭네요"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 기념비 핸드프린팅에 손바닥을 대는 이승엽 SBS 해설위원. [지바=김효경 기자] 지바롯데 시절 이승엽 "그리운 이름이 많네요," 10일 지바 조조마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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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 대통령 북한에 너무 물러···아베가 말 좀 해달라"
“개별 노동자가 소송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관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대법원이 적절한 판단을 할 것이다.”(2017년 9월 블라디보스톡 한·일 정상회담)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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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존·탱탱볼·돔구장…달라진 환경이 ‘약’ 되나
김광현·이영하·조상우(앞줄 왼쪽부터) 등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들이 프리미어12를 앞두고 4일 서울 고척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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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2연패 찍고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지난 2일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김경문 팀'이 도쿄를 향한 첫발을 내디딘다.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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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김경문 호 28명, 왜 뽑혔고 어떻게 운용하나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2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한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세계랭킹 최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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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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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만 수두룩 히딩크호…믿고 맡겨준 박항서호
2002년 호흡을 맞췄던 히딩크(왼쪽)와 박항서. 17년 뒤 두 지도자의 운명이 엇갈렸다. [중앙포토] ‘어게인(AGAIN) 2002’를 내걸고 출발했던 두 지도자. 그들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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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일본 여자골프 1998년생 ‘황금세대’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서니 필드에서 벌어진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이민영(27)이 우승했다. 아슬아슬했다. 21세 신예 아사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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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광고 모델도 ‘골든볼’
한국의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아디다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광고계 ‘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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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이어 권창훈도…분데스리가로 가자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홈구장을 찾은 권창훈. [중앙포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1,2부 리그에서 활동하는 태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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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미친 듯 달려봅시다” 강인이의 결승전 앞 단톡글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세훈·이재익·이지솔·최준·이규혁(왼쪽부터)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티셔츠에는 ‘PRIDE OF ASIA(아시아의 자존심)’란 글귀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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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월드컵 너희들이 책임져라, 축구 황금세대 ‘손강호’
지난 3월19일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가운데)과 이강인(오른쪽), 백승호(왼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다음 월드컵 때 손흥민과 이강인,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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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박인비…세계 톱20 한국 선수가 9명
4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 1위를 지킨 고진영. 도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여자골퍼들의 세계랭킹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연합뉴스] 두 달 연속 한국 선수 세계 1위. 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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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3월 대표팀 뽑는게, 이강인에게도 좋다"
한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에서 뛴 이강인. [연합뉴스] "3월 대표팀에 뽑는게, 이강인에게도 좋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다음달 A매치에 18세 이강인(발렌시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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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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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위원장 "팬들과 공감할 감독 모신다"
말 많았던 야구대표팀 전임(專任) 감독이 이달 안에 선임될 예정이다. 새로운 야구 대표팀 전임 감독과 대표 선수들을 선발할 한국야구위원회(KBO)-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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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한의 역전패, 몸 던져 비난 막은 박항서
이라크에 역전패한 직후,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오른쪽)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에도 아시아 축구 최강자들이 모인 아시안컵 무대는 만만치 않았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