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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식육제품 제조.판매관리 내년 농수산부로 일원화
내년부터 아이스크림.유가공품.식육제품의 제조가공및 판매업에 대한 관리업무가 보건사회부에서 농림수산부로 이관된다. 이에따라 지금까지는 原乳 또는 原料肉의 생산처리는 농림수산부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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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도매법인 협진식품 不渡
서울시 축산물분야 3개 지정도매법인중 하나인 협진식품이 부도를 냄에 따라 일부 육류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2일 농림수산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진식품은 지난달 28일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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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94한국방문의해
○…올해 관광업계의 최대특수이며 화제였던 대전엑스포가 막내리고 새해가 성큼 다가오면서 정부와 업계는「94한국방문의 해」 행사준비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하지만 업계는 손님맞이 채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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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돼지고기 폭락조짐/축산·수산업등 콜레라비상
◎횟감·어패류 일제하락/음식점마다 방역소동 느닷없는 콜레라 발병으로 축산·수산·관광업계와 관련기관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3년전 비브리오균으로 수산업계·횟집·수산청 등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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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에 대한 편견」없어져 야죠"|백정 뿌리 찾기 20년 3대째 도축업 김영대씨
백정 뿌리 찾기 20년. 한「백정후예」가 자신의 조상들에 대한 역사적 복권을 위해 집요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 3대째 백정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김영대씨(56·청주시 내덕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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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한우고기 대부분"젖소"
젖소가 한우고기로 둔갑해 팔리고있다. 서울시민의 하루 쇠고기 소비량은 1천여 마리. 이중 70%이상이 젖소로 추석을 앞두고 쇠고기 출하량이 평소의 2배로 늘어나면서 한우 비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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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정육점서 물 먹인 쇠고기 판다
식육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물 먹인 쇠고기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강제 급수부 정육에 대한검사기준을 제정하는 한편 소비자들은 냉동육 대신 냉장육을 사 먹도록 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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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남아도는데 밀수입 왜 늘리나"
▲유경현 의원(민정)=무역진흥확대회의·기술진흥확대회의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농어촌진흥 확대회의를 제도화·상례 화 할 용의는 없는가. 농가 인구가 농가경영주기준으로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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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안의 가혹행위 중지하라 질문|기계류 수입선 구주로 전환노력 답변
▲목요상 의원(신민)=인천사태는 경찰의 고문에 의해 관련 구속 자들이 허위 자백했음이 신민당 조사반에 의해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를 응징해야 한다. 인천사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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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전자제품 수출의 주종 품목이던 컬러TV와 전자레인지의 수출이 올 들어 부진한 대신 지난3월 본격 수출이 시작된 VTR가 새로운 수출전략 상품으로 등장. 관세청의 통관집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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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값에 속수무책…농수산부 안절부절|새한 자동차 「제미니」로 주종 바꿔 12월 시판|악조건서 고군 분투 건설 수출 낙관 불허
쇠고기 값이 6백g당 2천원, 돼지고기 값이 1천원 대에서 고개를 숙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농수산부 축산 관계자들은 밤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안절부절. 김강식 축산국장은 지난달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