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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갑 보선 고발수사 정호용씨 외유로 "김빠진맥주"
○…진천·음성지역구 보궐선거에서 충북지사였던 민자당 민태구후보가 예상외의 참패를 하자 내무부 간부들은 매우 낭패한 표정들. 한 간부는 『지자제실시에대비,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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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간부들 도백출신후보 지원 열올려
○…충북 진천·음성보궐선거 합동유세장에는 평일에도 불구, 도청과 군청간부급 공무원들이 대거 몰려 이곳 도백출신인 특정후보에게 박수성원을 보내 주민들로부터 빈축. 합동유세가 중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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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갑 후보 문희갑씨 내정/민자,충북 진천ㆍ음성 민태구씨
민자당은 5일 대구 서갑구에 문희갑 청와대경제수석 비서관,충북 진천음성구에 민태구 충북도지사를 각각 보궐선거 후보자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병 민자당 사무총장은 이와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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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익집단 대표주자들 "한판 승부" |영남 지방의원후보 누가 뛰나
비교적 활발한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됐던 영남지방의 지방의회선거전 준비상황은 3당통합이 발표된후 가라 앉았으나 각 이익집단대표끼리의 싸움이나 인물을 중심한 대결조짐은 곳곳에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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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대내각(7)
국무위원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조봉암 농림은 국회의 도움으로 구속위협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그는 내각을 떠나야했다. 구속동의 요청이 부결된 이틀 뒤인 2월23일 대통령은 조봉암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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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포상 민간인 많이 포함
정부는 매년 8·15를 맞아 시행하는 포상에 올해부터 민간인을 많이 포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숨어서 일하는 사람 찾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주로 군인과 공무원에 대해서 주던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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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사 투표권상실
[광주=윤용남기자]신용우 전남도지사는 부임한지 1년8개월이 되도록 주민등록을 하지 않아 9일의 광주갑구 보궐선거에 투표를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