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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페어’
‘메이드인그린 페어’에 참여하는 명품 농·특산물. 왼쪽부터 증평 홍삼 초콜릿·강진전통 고추장과 된장·부안 강산 뽕주·제천 한초로미 샴푸·제주감귤주.[사진제공= 농어촌산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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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여행업계는 6월이 괴롭다. 3월부터 전 국토를 울긋불긋 달궜던 봄꽃도 다 떨어지고 다음달인 7월부터 시작되는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단 숨을 고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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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체증도 짜증도 6월엔 없답니다
▶ 야트막한 산이 부드럽게 손짓합니다. 그 앞의 너른 바다가 너털웃음으로 반깁니다. 한적해서, 할 일 없어 더 마음 편한 대이작도. ‘섬마을 선생님’은 떠난 지 오래지만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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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괘불탱 등 보물 지정
문화재청(www.ocp.go.kr)은 최근 전남 구례 천은사의 '괘불탱(掛佛幀·걸어두는 부처님 그림·사진)' 등 주요 사찰의 17~8세기 탱화 7건을 보물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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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희귀 '꼬마 잠자리'
27일 전남 곡성군 곡성읍 도림사 계곡 인근 1천여평의 습지에서 보호야생 동.식물로 지정된 '꼬마 잠자리' 암.수 20여마리가 발견됐다. 이 잠자리의 크기는 성충이 10~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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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교회.사찰 증가될 듯 - 교단통제 벗어나 자유로운 포교.봉사활동
지난 23일 오후7시 안국동 로터리의 웅전갤러리 3층에 자리잡은 동산반야회(회장 김재일 법사).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재가 불자'들에게는 사찰이나 다름없는 곳이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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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욕 도시민 건강에 새 "활력제"
숲속의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심신의 피로를 푸는 삼림욕이 최근 도시인들의 새로운 레저로 사랑 받고 있다. 그린샤워로 일컬어지는 삼림욕은 나무가 발산하는 방향성물질인 핀론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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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포츠·학습여행 부쩍 늘어
관광·여행 등의 레저가 국민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으면서 이제까지의「먹고 노는」식의 관광패턴이 점차 바뀌고 있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가장 두드러진 경향은 뚜렷한 목적 하에 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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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욕 수목 울창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휴양림 예정지 전국서 12곳 선정 산림청
깊은 산속에서 나무들이 내뿜는 향기로 심신을 단련하는 삼림욕. 수목이 발산하는 방향성용질인「핀톤차드」가 신체의 각 부위를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삼림욕은 건강레저로 크게 평가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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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자연속에서 하루를|만원 안팎으로 즐길 수 있는 들놀이 안내
봄별이 무르익는 행락의 계절. 도·농을 가릴 것 없이 누구나 한번쯤은 대자연 속에서 뛰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특히 소음과 매연 속에서 시달려온 도시민들에겐 주말이나 휴일을 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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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정담
국민서로가 신뢰회복을 옛날에 「이덕위정」, 혹은 「덕정개선」이라 하여 덕으로 하는 정치를 왕도로 보고 법으로만 다스리는 것은 패도라 일컬었다. 오늘의 상황이 아무리 난세이고 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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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에 묻힌 문화재 찾아 6년|광주 계고동인회원 10명
우리고유의 문화유산 중『묻혀진 것, 잊어버린 것』을 되찾고 개발하자는 활동이 광주에서 일고 있다. 예술원 회원인 오지호 화백(73·광주시 동구 지산동 275)을 회장으로 한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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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부산까지 새 고속도로 348㎞ 연변|각광받는 호남 남해 명소들
11월중 호남·남해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호남과 경남지방의 관광지와 특산물이 새로이 개발의 각광을 받게됐다. 전주에서 광주∼순천∼진주∼부산으로 연결되는 3백48㎞의 고속도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