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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이 풍년이래요” 펄떡이는 겨울 바다를 맛보다
━ 일일오끼 - 동해 묵호항에서는 매일 아침 활어, 선어 경매장이 선다. 오전 9시 선어 경매가 시작되자 싸늘했던 부둣가에 비로소 활기가 돈다. 알이 그득 밴 도루묵,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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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의 거꾸로 조직표] "상사가 부하 존중해야 일선 공무원들이 주민 받들게 돼"
강원도청의 조직표(사진)는 일반적인 조직표와 거꾸로다. 도지사가 제일 아래에 있고 바로 위에 부지사, 다시 그 위에 실·국장, 과장, 그리고 사무관의 순으로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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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겨울철 별미 도루묵 풍년
동해안에서 잡히는 겨울철 별미 도루묵이 풍년이다. 2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항에서 어민들이 잡아온 도루묵을 시장에 출하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고성 지역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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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 풍년이요
동해안 겨울철 별미 도루묵이 풍년이다. 도루묵을 가득 실은 어선이 속초수협 위판장에서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고성지역에서 잡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