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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해외여행 보험 들면 걱정 끝? 폰으로 꼭 물품 찍어놔라
중국 우한(武漢)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2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전광판에 해외여행 시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떠 있다. [뉴스1] 최장 4일 쉴 수 있는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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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해킹된 이더 모두 충당...리플 등 입출금 곧 연다"
[업비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019년 11월 탈취당한 580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회사 자산으로 모두 충당했으며, 입출금이 중지된 암호화폐 지갑은 1월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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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대학원생, 美스타벅스서 노트북 도둑 잡으려다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1일(현지시간) 노트북 도둑을 잡으려던 대학원생이 범인들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뉴스1] 미국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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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ㆍ시진빔ㆍ빗썸세금폭탄…2019 코인엔 무슨 일이?
[출처: 셔터스톡] 연초 400만 원을 겨우 웃돌던 암호화폐 가격이 8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2019년 1년간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은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300만 원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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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등 해킹 피해 1200억, 투자자 보호 ‘나몰라라’
지난달 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586억원에 이르는 이더리움(ETH) 34만2000여 개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이후 업비트는 회사 자산으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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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싸고 좋은 차는 없다’ 중고차 딜러의 이구동성 명심!
중고차 옥석 가리기 연말이면 중고 자동차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 새해 연식 변경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면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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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싸고 좋은 차는 없다’ 중고차 딜러의 이구동성 명심!
중고차 옥석 가리기 연말이면 중고 자동차를 찾는 발길이 이어진다. 새해 연식 변경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면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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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값 4000만원 미납' 고소당한 래퍼 도끼 "통장 잔고 6원"
래퍼 도끼. [중앙포토]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29)가 4000만원 상당의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했다. 1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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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타다’ 기소…미국선 ‘차 에어비엔비’도 질주
미국 샌프란시스코 튜로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한 안드레 하다드 CEO(오른쪽). [AP=연합뉴스] 한국에선 차량 공유 기업 타다가 불법 영업으로 기소됐지만 미국 자동차 공유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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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타다는 기소됐는데…美선 진짜 차량공유 '튜로'까지 떴다
튜로에 등록된 차량은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4개국에서 35만 대로, 차를 빌리기 위해 가입한 회원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 튜로] 한국에선 차량 공유 기업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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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도난 의심에 중·고등 수영선수들 알몸수색 지시한 코치들
[연합뉴스] 합숙 훈련 중 분실사고가 벌어졌다는 이유로 코치들이 중·고등학생 다이빙 선수들에게 서로 알몸검사를 지시하고, 체벌성 단체훈련을 시킨 코치들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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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자동차 운전, 영문·국제 면허증은 만능이 아니다
지난달부터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미국, 일본 등 한국인이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는 나라는 여전히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다. 한국 운전 면허증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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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해외 렌터카 ‘최저가’를 주의하라
지난 9월 16일부터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33개국에서 통용되는 '영문 운전 면허증' 발급이 시작됐다. 해외서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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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연구비로 포켓몬 인형까지 샀다···막장 보건의료연구원
포켓몬에 등장하는 피카츄 캐릭터. [중앙포토] 직원은 연구비로 포켓몬 인형ㆍ여행용 네임 태그를 사고, 기관장은 특별한 사유 없이 해외출장을 자주 갔다. 보건복지부 특별감사에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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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일루미나티의 복수, 바티칸 살인의 비밀
종교와 과학의 갈등을 소재로 한 영화 '천사와악마'. [사진 영화 캡처] ━ “바티칸은 빛으로 소멸된다. 과학의 제단에 너희를 제물로 바쳐 교회를 무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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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라진다, '언택트(un+contact·비대면)'의 시대가 온다
사람이 사라진다. 그 자리엔 키오스크 모니터 불빛만 깜빡인다. 이른바 '언택트'의 시대가 왔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청바지 매장 LAB101. 점원이 없는 무인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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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가맹점 단말기로 15개사 신용카드 번호 57만건 유출…금감원 "위조 가능성은 없어"
신용카드. [사진 셔터스톡] 56만8000장건의 신용카드 정보가 도난됐다. 도난된 정보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이다. 피해를 입은 회사는 15개 금융회사다. 다만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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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곳 ATM기에서 신용카드 쓰지 마세요"… 해외여행 피해 주의보
2017년 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해외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해외에서 내가 쓰지도 않은 비용이 뜬금없이 결제된다. 여름 휴가에서 추석 연휴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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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 상거래의 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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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호주 멜버른 총격 사건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없어"
경찰관이 14일 총격 사고가 발생한 호주 멜버른의 러브머신 나이트클럽 외부에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외교부가 호주 멜버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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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불 나면 임차인이 물어라" 공공기관 황당 갑질
[뉴스1] #1. A경제진흥원은 건물 내에서 발생한 화재·도난 등 사고에 대해 누구에게 과실이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임차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묻도록 규정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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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택시 훔친 치매환자, 성남~서울 '공포의 역주행'
야간 택시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무면허에 가출 신고까지 접수된 치매 환자가 훔친 택시로 ‘공포의 역주행’을 하다가 충돌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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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3살때 학교 보내준다 끌고가 노동···日 징그럽소"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간 근로정신대 피해 소녀들. [사진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너무 늦었지만) 대법원 (승소) 판결이 나 다행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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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LA서 차 털렸다 “목걸이·시계·폰·여권 다 가져가”
힙합 래퍼 도끼(왼쪽)가 5일(현지시간) 미국 LA한인타운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 오른쪽은 차량 털이범들에 의해 깨진 도끼의 차 유리 [중앙포토, 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