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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양곡 손실많다
화재·수해·부정처분 등으로5년간 9천7백여t 없어져 화재나 수해·관리자의 부정처분등으로 잃어버린 정부양곡이 갈수록 늘고 있다. 정부의 양곡관리가 그만큼 허술한 것이다. 17일 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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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들어가 숨어
경찰은 사고 당일 숙직책임자 이현구 씨(45·대전시 문화동 425의11)가 몸이 아파 숙직을 하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보고 범행시간을 전시회 폐문시간인 하오 7시부터 다음날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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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수서장·세관장등 11명 구속|세관에 압력 수사방해
【여수=임광희기자】여수지구 밀수폭력수사본부는 15일 상오 밀수조직의 배후 및 비호세력으로 밝혀진 전여수경찰서장 서강철총경(47·현광주서부서장)과 안정목전세관장을 포함, 경찰 및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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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수출용 삼성-산요 TV 판 단파두 주인을 구간 송치
장물아비 김 을 수배 서울시경은 18일 삼성,SANYO회사의 고발에 따라 도둑맞은 수출용 TV를 시중에판 유성전파사 (서울세운 상가 나동161호) 주인 최친호씨 (34) 등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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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 백141가마 도난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일 정부미보관창고인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568 삼평 정미소(이종둔47) 제2호 창고에서 1일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에 도입정부미1백41가마가 도난 당했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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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얼굴 손잡고 재기의 건설 "희망에 산다"
비스듬히 굽어보이는 한강을 타고 싸늘한 바람이 아직도 귓전을 때리지만 경칩과 함께 부락 사람들의 일손이 한층 바빠졌다. 새로 마련한 국민학교의 운동장터를 닦느라 맨손으로 돌을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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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 절도 7명을 구속
속보-중석 대량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 수사 2과는 대한 중석 전 직원을 주축으로 해외에 신용장까지 개설한 대규모 중석 절도단 주범 이영생(33·용동동 산 2)을 특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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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2만4천갑 도둑
서울 서대문전매서 연초 창고에서 대규모의절도단이 동서연초창고의 봉인을 그냥둔 채 2만4천여갑의 고급담배를 감쪽같이 털어간 사실이 14일 상오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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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자재사건은 인부의 절도행위
17일 상오 부산지검 김태조 검사는 지난 8월22일 영도서에서 기소중지 또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어온 한비「폴리에틸렌」 도난사건은 『단순한 도난사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