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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공기 정화 속도, 에너지 효율 최상급
블루에어는 1996년 스웨덴에서 ‘모든 인간은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가 있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올해로 창사 22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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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이빨, 혐오 이미지…박쥐는 인류의 적일까 친구일까
[강찬수의 에코파일] 밤하늘의 제왕 박쥐. 해충을 없애는 역할도 하지만 병을 옮기기도 한다. [중앙포토] 아주 먼 옛날 신(神)의 궁궐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신은 모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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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수준 넘은 소음은 폭행" 군부대 앞 장송곡 시위 유죄
확성기 이미지. [중앙포토] "합리적 의사 전달 수준을 넘어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음향은 폭행으로 인정된다." 군부대 앞에서 24시간 장송곡을 틀고 시위를 벌인 혐의(공동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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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끊은 다이슨 … “유선청소기 더 이상 개발 안한다”
다이슨 청소기 사업부의 존 처칠 부사장이 7일 ‘V10’의 모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다이슨] “이제 유선청소기와 작별할 시간이다” 전 세계에 무선청소기 열풍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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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부사장이 밝힌 비싼 가격의 이유는
7일 열린 다이슨 신제품 발표회 참석한 존 처칠 다이슨 청소기 사업부 부사장이 새 모델 'V10'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다이슨] “이제 유선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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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을 덧셈으로 바꿔 천문학적 숫자 계산 손쉽게
━ [수학이 뭐길래] 거듭제곱 이용한 로그 로그 사용이 가능한 계산자. 미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들이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키는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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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벤트 풍성한 원마운트로 ‘놀러오시개’
2018년 설날을 맞아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가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다채로운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술년(戊戌年) 개띠 해의 강아지 분장을 한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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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성인, 담배 많이 피울수록 난청 위험 높아져
40세 이상 성인 중 흡연을 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난청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40대 이후 난청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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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주청정지역’ 22곳, 음주·고성방가 땐 과태료
새해부터 서울시 직영 공원 22개소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다. 음주 후 소음·악취를 유발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포토] 서울시가 새해부터 서울숲·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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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멧돼지 쫓으랴, 아이와 놀아주랴...전원 단독주택의 '파수꾼' '힐링제' 견공들
귀여워 보여도 멧돼지를 쫓아내는 용맹스런 우리 동네 개들이다. 가운데 개는 최근 눈 수술을 받았다. 왼쪽부터 풍산개, '믹스견', 골든 리트리버. 제가 사는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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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으로 노래하는 청각장애 유소년들, ‘베토벤의 소리를 품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이 9일 열린 정기 공연에서 합주를 하고 있다. 30여명의 단원 모두 인공달팽이관이나 보청기의 도움을 받는 청각장애 유소년이다. [사진 사랑의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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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대화 끊긴 은퇴 부부, 이것부터
무음의 공간에서 견디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진 freejpg] 거의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간의 과학적 명칭은 무반향실(anechoic chamber)입니다.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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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 통과해 이열종대로 앉는 회사
━ 홍은택 칼럼 집 구경하듯, 사무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제휴할 일이 있어서 다른 회사를 찾아갈 때 사무실 내부를 들여다보게 된다. 사무하는 곳이 거기가 거기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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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소음 심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 크다
야간 소음이 심하면 임신성 당뇨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야간 소음이 심할수록 임신성 당뇨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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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19) “나는 이상한 나라에 불시착한 외계인?”
포월침두가 있는 보해산 위에 UFO 같은 구름이 떴다. [사진 조민호] 이상한 나라에 불시착했다. 내 앰프가 고장 났다는 소문이 거창군 가조면에 퍼졌다. TV도 없는 산속의 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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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성주군수의 혈서에서 경찰 8000명 투입된 진압작전까지…'성주 사드' 10가지 장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1개 포대가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 사드 기지에 배치됐다. 지난해 7월 13일 국방부가 경북 성주군을 사드 배치 지역으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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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적게 내는 타이어 보급 '시동'
도로 소음을 줄이기 위한 저소음 타이어 보급이 국내에서도 9월 1일부터 시범 실시된다. 사진은 고속도르의 자동차 행렬. [중앙포토]9월 1일부터 국내에서도 도로 주행 때 소음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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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성 난청 오래 방치하면 치매 위험 커져
━ 정진세 교수의 건강 비타민 85세 이모씨는 70대 중반에 난청이 왔다. 아들(53)이 “보청기를 해드리겠다”고 나섰지만 이씨는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다”며 거절했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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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전자파 튀겨진다' 사드괴담 노래하던 민주당 의원들 어디 갔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로 인해 발생하는 사드 전자파 및 소음 문제로 배치를 반대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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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웃주민들의 '침묵 집회'…"평온한 마을을 돌려주세요"
청운효자동 인근 지역에서의 집회 및 시위 중단을 촉구하는 현수막. 청운효자동 집회 및 시위금지 주민대책위는 17일 오전 청운동주민센터에서 호소문을 통해 매일 수차례씩 계속되는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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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못 살겠어요”…청운효자동 주민들이 집회 나선 까닭은
17일 오전 청운동주민센터에서 청운효자동 주민들이 인근 지역에서의 집회 및 시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집회 및 시위금지 주민대책위는 청와대 주변 주민들의 호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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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사드 전자파 '무해' 결론에..."그동안 사드 소동은 허무개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종근 기자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의 전자파가 인체보호 기준보다 낮게 측정돼 사실상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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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우리가 직접 전자파 측정하겠다" 사드 반대 성주 주민들, 측정 결과 인정 못해
12일 오전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 등이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서 전자파·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소음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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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기지 전자파, 기준치 600분의 1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부지에 대해 진행된 국방부와 환경부의 현장 확인 결과 레이더 전자파 수준이 기준치의 60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