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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재즈 그룹「봄여름 가을 겨울」신명나는 콘서트 연주자랑
김종신(30)·전태관(30)의 퓨전 재즈그룹「봄여름 가을 겨울」의 공연 때마다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은 공연시작 몇 시간 전부터 주변에 1km이상 늘어선다. 통칭 언더그라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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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대 가수 한자리에
○····KBS-2TV『가요 톱10』에 교통DJ로 더 유명해진 서유석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아이들과 함께 그의 최근 히트곡『홀로 아리랑』을 불러준다. 또 김혜림·조갑경이 새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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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조 새해맞이 콘서트|18∼20일 롯데월드극장
○…라이브무대만을 고집하는 이광조가「새해맞이 콘서트」를 오는 18∼20일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연다. 자신의 최대히트곡『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등과 신곡『내사랑에 돌던져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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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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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신파·전통극 "복고바람"|「이수일과…」등 현대감각으로 재구성
연극계에 복고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신파극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수일과 심순애』를 연쇄놀이극화한 『순애내사랑』(돈돈기획)이 파고다연극무대에서 공연중인데 이어 국내영화계의 고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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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을 노래로|유승엽·김미현씨의 이색콘서트 『오소라』
부처님 말씀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라이브콘서트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당세실극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유승엽·김미현콘서트 『오소라』 (15일까지). 부처님 말씀을 담은 불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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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앨범 판매 최고 가수 이광조
금방이라도 겨울비가 쏟아질듯이 잔뜩 찌푸린 오후 이광조(34)는 청계천에서 1만5천원을 주고 샀다는 길고 두툼한 검정코트를 입고 약속장소에 나타났다. 『이런 날씨 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