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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육탄방어에 라데,안타까운 헛발질

    전반14분 센터서클에서 볼을 잡아챈 라데(포항아톰즈)가 달려드는 수비수 4명을 따돌리고 토치카(안양LG 치타스 골문)에 육박하자 영일만 축구팬들은 함성을 지르며 일제히 일어섰다.

    중앙일보

    1996.09.19 00:00

  • 포항아톰즈 라데,10-10클럽 가입 1골 남겨

    야구에 「30-30클럽」(한시즌 30홈런.30도루) 가입을 대기록으로 꼽는다면 축구엔 「10-10클럽」(한시즌 10골.10어시스트)가입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비록 수치는 다르

    중앙일보

    1996.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