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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홀로서기 시작한 청춘들이여, 꿈 없다? 그게 너희들 밥벌이라고
너답게 살아갈 너에게이필재 지음, 부키368쪽, 1만4800원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커트 보니것 지음김용욱 옮김, 문학동네216쪽, 1만3800원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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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⑭ 상류층 1% 위한 디자이너, 밑바닥 1%의 수호천사 되다
디자이너 이광희씨가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자신의 부띠끄에서 60세에 새로 맞은 자원봉사 인생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평생의 업’을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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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를 위한 디자이너, 최하위 1%의 수호천사가 되다
디자이너 이광희 .‘평생의 업’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도 무시 못할 것이고 적성과 성품도 잘 맞아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게 착착 들어맞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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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용돈 2만원 받던 실업자서 월급 16번 받는 수퍼맨 변신
지난해 말 불어닥친 드라마 ‘미생’ 신드롬은 대단했다. TV를 거의 안 보는 나도 매주 본방 사수를 했을 정도니까. 화면 속 직장인들의 현실은 차가웠지만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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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2만원 받던 실업자서 월급 16번 받는 수퍼맨 변신
주소 없는 명함을 쓰는 박용후. 그에겐 현재 위치가 곧 사무실이다. [사진작가 김도형] 지난해 말 불어닥친 드라마 ‘미생’ 신드롬은 대단했다. TV를 거의 안 보는 나도 매주 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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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못 웃기던 개그맨, 이젠 ‘웃을 일’ 만드는 일로 함박웃음
2년 전쯤이었을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진 한 장을 보고 소위 ‘빵’ 터졌다. 한눈에 봐도 익숙한 백화점 문화센터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관객이 딱 한 명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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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웃기던 개그맨, ‘웃을 일’ 만드는 일로 대박 터뜨리다
2년 전쯤이었을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진 한 장을 보고 소위 '빵' 터졌다. 한 눈에 봐도 익숙한 백화점 문화센터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관객이 딱 한 명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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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남경주’를 버렸더니 신세계 … 무대 인생 2막이 열렸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서울 역삼동 한 카페에서 배우인생 30년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지난해 12월 나는 생전 안 해보던 일에 도전했다. 토크와 노래가 어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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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하늘 날고 벽 오르는 꿈을 이뤄주는 ‘로봇 할아버지’
경기도 군포에 있는 한국신기술연구소에서 오장근 소장이 자신의 발명인생과 발명품들의 성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처음에는 잘못 찾아온 줄 알았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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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너무 일찍 느낀 삶의 무게, 너무 일찍 맛본 성공·추락…
가수에서 프로듀서 양성 사업가로 변신한 현진영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김미경 원장 집필실에서 롤러코스터 같았던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처음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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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일어 못해 야유받던 ‘알바’ 가수, 일본 무대 신데렐라로
서울의 김미경 대표 사무실에서 일본에서의 성공담을 들려주고 있는 김지현씨. [사진작가 김도형] 살다 보면 알게 된다. ‘받아들이는 힘’이 이겨내는 힘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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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관객 4명 놓고 시작한 ‘미친 짓’ 세계 속 K아트가 되다
김진규 감독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김미경 대표의 집필실에서 손전등을 이용해 빛으로 그림을 그려보이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한 남자가 목탄을 들고 하얀 도화지 앞에 섰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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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앞날 깜깜한 남자와 동화처럼 결혼, 영화처럼 인생 반전
영화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가 서울 강동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육아와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스물세 살 여자는, 스무 살 꽃 같던 연하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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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회사에 도움 안되면 당당히 퇴사 … 쉰 살에 21번째 '입사'
직장을 스무 번 그만둔 ‘은퇴하는 남자’ 김명섭씨가 서울 마포구 한 레스토랑에서 생존 경쟁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요즘 우리 83학번 동창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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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회사에 도움 안되면 당당히 퇴사 … 쉰 살에 21번째 ‘입사’
직장을 스무 번 그만둔 ‘은퇴하는 남자’ 김명섭씨가 서울 마포구 한 레스토랑에서 생존 경쟁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요즘 우리 83학번 동창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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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돈 버는 맛보다 깨닫는 맛 … 공부하는 백수 택한 CEO
경영자 출신의 최유미씨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김미경 대표 집필실에서 공부가 주는 즐거움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50세를 넘으면서 우리는 두 번째 선택 앞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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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돈 버는 맛보다 깨닫는 맛 … 공부하는 백수 택한 CEO
경영자 출신의 최유미씨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김미경 대표 집필실에서 공부가 주는 즐거움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50세를 넘으면서 우리는 두 번째 선택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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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되면 K스토리도 된다 … 한국의 꿈, 세계에 팔 것”
1년의 공백 뒤 복귀한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가 서울 하중동 집필실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그가 돌아왔다. 김미경(50). 한때 서점가 10대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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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되면 K스토리도 된다 … 한국의 꿈, 세계에 팔 것”
1년의 공백 뒤 복귀한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가 서울 하중동 집필실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김미경의 전공은 꿈이다. 목표와 성취, 노력과 인내 같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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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만나보니 전업주부가 부러워’…직장맘 ‘바캉스 사표’ 잠깐만요
‘바캉스 객사’를 조심하라.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47·사진) 더블유인사이츠 대표가 일하는 엄마들을 향해 경계경보를 내렸다.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후, 바로 요즘 같은 시기가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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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위즈덤하우스-에듀 外
▶ 위즈덤하우스-에듀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2009 자녀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부모의 파워 코칭, 인재 전략,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따라잡기 위한 분석과 대응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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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살림꾼’ 되는 법
여심(女心) 잡는 ‘주부 프로슈머’여성 마케팅 전문 컨설팅 회사 더블유인사이츠에는 주부 프로슈머단 ‘더블유인슈머’가 있다. 주부의 전문성을 발휘해 각 기업ㆍ지자체의 제품ㆍ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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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아기들 따뜻하게” … 사랑의 뜨개질
주부들을 위한 ‘라이프 코치’로 유명한 김미경씨와 탤런트 임예진씨가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보낼 생명의 털모자를 뜨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23일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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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불타는 열정으로 당당히 입사한 회사. 밤새워 야근하며 파이팅을 외쳤건만 동료며 선배까지 불여우 김씨만 예뻐라 한다. 그래, 사내에서 고고해봐야 고독해질 뿐. 이제 사내 정치 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