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심 키워야 우승 꿈 이룬다, 임성재의 숙제
임성재가 4라운드 17번 홀에서 우산을 쓴 채 다른 선수의 샷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날 16번 홀 트리플 보기를 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
'연이틀 이글'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동 5위로 '도약'
타이거 우즈가 6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날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 히
-
들쭉날쭉했던 '골프 황제'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공동 11위
타이거 우즈가 5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3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38일 만에 대회에 나서 롤
-
LPGA 최종전 첫날 치른 고진영 "발목 생각보다 안 아파 감사했다"
고진영이 22일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날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발목 부상을 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 나선 고
-
김효주,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3위...역전 우승 도전
김효주. [EPA=연합뉴스] 김효주(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지켜냈다. 마지막날 역전 우승에도 도전해볼 만 하다
-
김세영, LPGA 뷰익 상하이 3R 공동 6위...고진영도 톱10 진입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세계 1위 고진영(24
-
"둘째 아이 일찍 태어나..." 'CJ컵 선두' 대니 리가 잠시 말 못 이은 이유
대니 리가 CJ컵에서 PGA 개인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사진 JNA 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가 고국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
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
대니 리.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
-
양희영, LPGA 뷰익 상하이 2R 공동 4위...브룩 헨더슨 선두
양희영. [A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상위권을 지켰다. 양희영은 18일 중국 상하이
-
역시 세계 1위...고진영, 25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
고진영이 13일 열린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LPGA] 역시 여자 골프 세계 1위다웠다.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
-
박성현도, 톰슨도, 주타누간도 컷 탈락... 이변의 LPGA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지난해 우승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첫 챔피언이었던 렉시 톰슨
-
샷 정확도가... '골프 장타왕' 알렌 "코리안투어 쉽지 않네"
모리스 알렌. [사진 볼빅] 군 입대를 두 달 앞둔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첫날 불꽃타를 날렸다. 장타 전문 골퍼
-
토플 때문에 대학 대신 프로...칠레 첫 PGA 우승 역사 쓴 니만
2019~2020 시즌 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 [AFP=연합뉴스] 아마추어 최강자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
스토리 있어 더 눈길 끈 'KPGA 루키' 이재경의 데뷔 시즌 첫 우승
KPGA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한 이재경. [사진 KPGA] '아마추어 대세'에서 '신인 우승'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
-
허미정,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5년만에 통산 3승
허미정. [AP=연합뉴스] 허미정(30)이 5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에 성공해 개인 통산 3승을
-
고진영, 브리티시여자오픈 3위... '일본 신예' 시부노 우승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각) 영국 밀
-
고진영-박성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불지핀 세계 1위 경쟁
고진영이 2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1위를 놓고 경쟁하는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
-
이미향 단독 선두...한국 선수들로 채워진 에비앙 리더보드
27일(한국시각)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리더 보드 최상단이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선두에 오른 이미향, 공동 2위의 김효주, 박성현, 박인비. 에비앙 레뱅
-
'에비앙 2R 단독 선두' 이미향 "저하고 기가 잘 맞나봐요"
26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현장에서 만난 이미향.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오늘 하루는 저를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어요."
-
LPGA 첫 팀 대항전, 자매 대결 승자는?
넬리 코다(왼쪽)와 제시카 코다가 18일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첫날 8번 홀에서 파 퍼트가 들어간 뒤 손을 맞잡고 있다. [AFP=연합뉴스
-
톱10에 한국 선수 7명... LPGA 세 번째 메이저 첫날 '굿 스타트'
김효주. [AP=연합뉴스] 말 그대로 첫날을 지배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톱
-
410야드 티샷-한 홀 OB 3방...냉온탕 오간 '골프 초장타자' 버크
13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1번 홀에서 아이언을 잡고 티샷하는 팀 버크. [사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운영본부] 골프 장타 전문
-
임은빈, 마지막 홀 물에 빠뜨린 후 오히려 침착, 4년만에 첫 우승
임은빈. [KLPGA/박준석] 임은빈(22)이 26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 합계 10언
-
케빈 나 찰스 슈압 챌린지 단독 선두 “올해 목표는 득남”
케빈 나. [AP]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 이름 나상욱)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