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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ㆍ네이버 ‘권포유착’ 수사하라”…홍준표는 “대선불복? 어이없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25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본사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네이버와 청와대도 특별검사 수사대상이 돼야 한다”며 전선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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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댓글러' 좌지우지하는 포털…"매크로 없이 여론조작 가능"
━ 도마 오른 '댓글 문화'…'표현의 자유'인가 '여론 조작'인가 ‘드루킹’ 김동원(48·구속기소)씨가 조직적으로 대규모 여론 조작을 시도해 온 정황이 드러나면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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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웃링크제는 쏙 빼놓고 댓글·공감 수만 제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정연아·유봉석·원유식 이사(왼쪽부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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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누를 수 있는 공감수 제한…네이버 댓글 개선안 25일 발표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 일당의 인터넷 댓글 조작 파문이 커지면서 네이버ㆍ카카오 등 주요 포털이 댓글 정책을 개선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아이디 1개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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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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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 아닌 조직폭력배와 싸우고 있다" 유아인의 경고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긋)" 트위터에서 남긴 한 마디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던 배우 유아인이 11월 27일 밤 "나는 페미니스트 아닌 조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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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론재판식으로 MB 수사 몰아가선 곤란하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사건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에 이어 그 윗선인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개입 의혹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김 전 장관은 2011~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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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국정원, 다음 포털 토론방 아고라를 직원 글로 여론조작”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여론 조작 의혹 등과 관련해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9월 26일 오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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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지키기 나선 청와대 “공도 과도 함께 봐달라”
박기영 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자진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 본부장, 채영복 전 과기부 장관, 김지영 여성과학기술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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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터넷' 싸고 논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22일 인터넷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다. 젊은 층 여론 파악에 핵심 도구로 등장한 인터넷의 정치 지형을 각각 자기 당에 유리하게 만들려는 시도였다.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