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미 캘리포니아, 강제 단전 불구, 곳곳에서 화재
미국 ANF Texas Canyon Station 소방관들이 10 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마에서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산불 방지를 위해 강제단전 조치에
-
초속 30m 양간지풍의 저주…‘도깨비불’ 수백m 날아가 번져
━ 강원 초대형 산불 4·5일 이틀간 강원도 고성·강릉 일대에서 산불이 빠르게 번지게 된 데엔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고 불리는 강풍이 큰
-
사진으로 보는 2018 지구촌,트럼프에서 마크롱까지…그리고 기적과 좌절
올 한해도 외신뉴스는 쉴 틈 없이 쏟아졌다.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으로 묶이면서 세계 76억 인구는 주요 외신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한 달간 전 세계인의
-
‘서울시 면적만큼 불에 탄’ 북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48명으로 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불에 탄 차량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재난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북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48명으
-
화마 덮친 美캘리포니아주 사망자만 25명…“24시간이 고비”
대형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카운티의 파라다이스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차량과 주택들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
-
미 캘리포니아 산불 3개 동시에…9명사망·35명실종·15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 대형산불 3개가 동시에 발화해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산불은 각각 '캠프파이어', '힐 파이어', '울시파이어'로 명명됐다.
-
[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18) 불을 다루는 능력] 물리적 불이든 마음의 불이든 불은 경쟁력의 원천
인간은 불 덕분에 새로운 진화의 토대 마련...조직에서는 ‘마음의 불’ 조절 능력 갖춰야 사진:ⓒgetty images bank 세상이 워낙 왁자하게 돌아가다 보니 묻혀 있지
-
나무가 말라 죽는다…가주 최악의 산불 위기
연방산림국이 벤투라카운티 인근 로스파드레스 국립공원 삼림을 항공촬영한 모습. 붉게 보이는 것이 말라죽은 소나무들이다. [연방산림국 제공] 수년째 계속되는 가뭄은 캘리포니아 산의 수
-
美 애리조나 대형 산불 임시직 소방대원이 방화
[쇼로 AP=연합]18만㏊의 삼림과 4백여채의 가옥을 태운 미국 애리조나주(州) 산불은 근무수당을 노린 임시직 소방대원이 방화한 것으로 1일 밝혀졌다. 주검찰 조사 결과 시간제
-
미국 뉴멕시코州도 산불 핵연구센터까지 접근
[로스알라모스(미국 뉴멕시코주)로이터=연합]미 뉴멕시코주에서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상 첫 원자폭탄을 제조했던 로스알라모스 핵연구소 인근까지 번지게 됨에 따라 이를 차단하기 위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