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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동북고축구 16일서울운동장서
제2회 동북-한양축구대항전이 오는16일하오1시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재학생대항전과 졸업생대항전 두「게임」이 진행되는데 양교OB 「팀」에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망라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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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스포츠」|최대규모 국체·사회마라톤 등
▲육상=9·28수복국제「마라톤」(10월30일·서울∼인천) ▲축구=제2회 청소년시도대항(10월하순) ▲야구=일본 대초청(예정) ▲연식야구=중학추계「리그」(10월20일경) ▲테니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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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가을맞이…정열을 불태우는 10월의 대학행사
대학가의 가을은 낭만을 안고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 개학, 해후, 등록 등 어수선하고 가슴조리게 했던 온갖 것들은 이제 작별을 고했고 내일에의 도약을 위한 갖가지 축제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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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종합점 비겨
금년도 연·고대대항전은「럭비」에서 고대가, 축구에서 연대가 각각 이겨 5종목경기는 양교2승1무승부2패로 끝났다. (24일·효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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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독수리-연·고전 박두-안암골 호랑이|40년의 전통이어 지성의 광장구실|인기의 초점은 응원에도
젊은 「지성의 광장」으로 일컬어져 40년의 전통을 지닌 연·고대 정기대항전으로서 축구 농구 야구 「럭비」 「아이스하키」 등 5개종목의 경기를 23,24양일간 서울운동장 효창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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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역도 개막
본사주최 우리 나라 최초 국제역도경기인 한·일 역도대회가 27일 하오 1시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대한역도연맹과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방콕」「아시아」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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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전 하계 대회|조정 경기 온난 예상
오는 20·21일로 예정된 전국 체육 대회 하계 대회 조정 경기는 참가 「팀」이 쇄도하는 반면 배가 부족하여 경기 운용에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현재 한강에서는 해병대「팀」·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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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야구·국제하계대회 등
◇8월의 「스포츠」 ▲육상=단축「마라톤」(9일·세종로∼한강왕복) ▲연식야구=서울시장기쟁탈중학대회(12∼15일·성남구장) ▲농구=남녀중고연전(7월26일∼8월18·연세대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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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저조, 뛰어난 신인은 드물어
우리 나라 여자 수영의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뒤떨어진 것이어서 기록경신은 수시로 있는 것이며 남자 수영은 어느 한계에 다다라 기록경신이 좀처럼 이룩하기 힘들다는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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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고교 친선경기|8월에 「청상」사 개최
제1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는 오는 8월 일본「아오모리껜」(청상현)에서 열리게 되었다. 일본 체육회 이사회는 15일 하오 한·일고교교환경기를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개최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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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6백 건아 참가
「힘의체전」제1회 전국학도 체육대회가 23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가짐으로써 각종목별 경기가 서울·효창 및 각보조 경기장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시·도 대항전으로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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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서울에서
해방후 처음으로 열리는제1회 전국학도체육대회가오는일23부터 27일까지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각 보조경기장에서 예선을 거쳐뽑힌 4천7백여명의 남·여선수들이참가, 5일간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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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빙상경기연 공동주최 국민교 빙상 내일 열려
본사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가 15일 상오 10시 서울운동장 특설 「링크」에서 개막된다. 15, 16 이틀동안 벌어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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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서만 두「팀」 참전
제3회 박정희 장군 배 쟁탈 동남아 여자 농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7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더블·리그」로 벌어질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한국(상은·제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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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스케줄」꽉 차
위수령·휴업령 등 일찌기 볼 수 없던 진통을 겪은 대학가는 10월 들어 활기를 되찾아 각종축제로 「스케줄」이 꽉 차있다. 2일 상오10시 숙명여자대학교는 효창구장에서 청파체육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