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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난리 주민들, 수해복구 도와
"우리가 실의에 빠졌을 때 도움을 주셨으니 우리도 빚을 갚아야죠. " 1996년 이후 매해 여름철이면 물난리를 겪어온 경기도 파주시 주민들이 '보은(報恩)의 수해복구 지원' 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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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 조정희씨 수해입고도 자원봉사 활발 화제
"어디 이게 남의 일인가요. 모른 척 한다면 천벌을 받아야죠.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조정희 (曺丁姬.73) 할머니는 지난달 31일 새벽 24평짜리 집이 물에 잠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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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극복 '도우미' 발벗고 나섰다
"수재민의 피와 눈물을 우리의 땀으로 씻어주자. " 기습폭우가 할퀴고 간 수도권 북부지역 재해현장 곳곳에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수해를 계기로 재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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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동참 자원봉사자 줄이어
중앙일보가 한국민간자원구조단 등과 함께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벌이고 있는 수해복구자원봉사 이틀째인 2일 많은 시민.학생들이몰려들어 수해지역에 이웃사랑의 씨앗을 심었다.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