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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3점포…다저스, 13일부터 밀워키와 NLCS
LA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의 3점홈런에 힘입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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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만난 앙숙 보스턴-양키스 장군멍군
애런 저지(왼쪽)와 앤드루 맥커친이 2차전 승리를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장군멍군. 1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만난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1승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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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감독 "하루만 촬영 오버해도 1억 손해 아찔했죠"
추석 극장가 흥행 1위에 오른 고구려 사극 액션 '안시성'. [사진 NEW] “조선 시대와 달리 대포가 없던 고대의 성은 적이 못 넘어오도록 막는 게 목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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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80일간 여행 안갔으면 한미UFG훈련 두번 할 수 있다
UFG 비용 비교 그래프 ━ “어마어마한 비용”이라는 UFG, 트럼프 3달치 여행경비에도 못 미쳐 1400만 달러(157억 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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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정포 천적 미 ‘210 화력여단’ … 북한이 철수 노린다
지난해 한·미 연합 통합화력격멸훈련에서 다연장 로켓포(MLRS)가 화력 시범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주한미군의 지상군은 제2 보병사단이다. 경기도 동두천의 미군기지인 캠프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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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불바다 만들 美 '마지막 인계철선' 210화력여단…北, 이 부대 철수 노린다
2월 8일 북한의 '건군절'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주체포. 주체포는 긴 포신을 가진 자행포(자주포)다. [조선중앙TV 갭처=연합] ━ 재래식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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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K 모두 승리…뜨거운 2위 전쟁
프로야구 2위 전쟁이 뜨겁다.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가 2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 한화 공격 원아웃 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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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건 대포군단, 9년 만의 정상 넘보는 뉴욕 양키스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대포군단의 질주가 시작됐다. 슬러거들을 앞세운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연승 행진을 달리며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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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두권 싸움…노수광 끝내기로 SK 승리
프로야구 선두권 싸움은 역시나 뜨거웠다. 홈런 5방이 나온 끝에 2위 SK 와이번스가 노수광의 끝내기 번트 안타로 1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연장 10회 말 2사 주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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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훈 끝냈다 LG, 2:0→2:4→5:4 대역전승
12일 잠실 SK전에서 4-4로 맞선 2사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후 환호하는 LG 안익훈. [뉴스1] 혼돈의 9회, 웃은 팀은 LG였다. LG가 9회 역전패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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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즌 첫 라이벌전, 최주환 끝내기타로 LG 제압
3일 잠실 LG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두산 최주환. [뉴스1]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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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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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금민철 깜짝 호투...KT 3연승
kt 선발투수 금민철이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kt wiz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되는 집안은 뭘 해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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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대포 군단' kt...홈런 4방으로 끝냈다
2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 6회 초 1사 상황에서 kt의 로하스가 솔로홈런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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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포·현수타 살아있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뛰었던 넥센 박병호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13일에는 특유의 몸통 회전 타격으로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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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격 무섭지 않았다, 살려고 대응사격" 연평도 그 후
━ 그후 7년, 연평도 가보니 “살고 싶었다. 그래서 (북을) 응징해야 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때 해병 연평부대 포반장 김상혁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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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러시아 혁명사 ①] 체코군단, 피바다 뚫고 시베리아 횡단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러시아 혁명은 수많은 사건을 낳았다. 혁명의 파편들이다. 하나하나가 영화화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기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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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 달성
프로야구 SK가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SK 한동민(왼쪽), 최정 SK 5번 타자 제이미 로맥은 7일 창원 NC전에서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이재학의 3구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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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북한 사이버 능력 갖고 결정적 순간 기다려
━ 사이버전쟁 007 영화보다 더 스릴 있는 이야기는 냉전의 절정기로 돌아간다. 1981년 7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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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이 오마주한 1981년 화북 군사 대연습은
덩샤오핑 당시 중앙군사위 주석이 1981년 9월 허베이성 일대에서 펼쳐진 화북 군사 대연습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인터넷 캡처]시진핑(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군사 대국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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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쫓던 독일군, 덩케르크 앞에서 진격을 멈춘 이유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가 최근 개봉되며 대중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덩케르크(Dunkirk)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독일군의 전격적인 기동으로 프랑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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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찾아온 '도심속 물총싸움'…29~30일 신촌서 물총축제 열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제5회 신촌물총축제'가 열린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시원한 물총 싸움은 벌서 5년째를 맞았다. 지난해 서울 신촌 연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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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7안타 박민우 "수비를 더 잘하고 싶어"
NC 다이노스 박민우 '마산 아이돌'이 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NC가 박민우(24)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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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총으로 18안타 … 대포부대 SK에 완승
헨리 소사 프로야구 ‘소총부대’ LG가 ‘홈런군단’ SK를 큰 점수차로 물리쳤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4번째 선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