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배달하면 1000만원” 돈 앞에 ‘가오’도 버린 조폭 유료 전용
기자는 지난 4월 29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부산 조폭 출신 김창민(가명‧42)씨와 접촉했다. ‘조폭의 세계’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영남권의 전직 조폭 이모(
-
[월간중앙 현장취재] 암호화폐 투자 빚지고, 대출사기에 속고 또 속고···
대출 브로커들, 문서 위조해 은행 눈속임 대출 유도…‘수수료’ 80%까지 떼이고, 대출사기 ‘공범’으로 몰리는 경우도 ‘저신용·군미필 99% 승인’. SNS에 ‘급전’을 검색
-
유명 힙합 가수, 4억 페라리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회수
페라리 이미지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유명 힙합가수가 수개월 전 도난 당한 4억 짜리 페라리가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회수됐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
'국내 최대규모' 대포차 거래사이트 운영자·매매업자 150여명 검거
차량의 차대번호를 변조한 소위 '대포차'를 거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운영자와 매매업자 등 15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적발된 피의자 일당이 헐값에 매입한 차
-
불법 경마 프로그램 개발자 급습하니…침대 밑에 1억원 수표
사설 경마조직 '판도라' 사무실의 침대 밑에서 발견된 수표 다발.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문
-
[고발취재] 입소문이 ‘산업화’되는 인터넷 암흑가의 실상
노동집약형에서 기술집약형으로 성장하는 블로그 공장… 시장 왜곡이 블로그와 포털의 신뢰성에 위기 불러바이럴마케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블로그공장도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최적화블로그’
-
[사회] 대포차량 유통해 25억 꿀꺽한 일당 무더기 적발
인터넷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통해 전국에 대포차량을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이 판 대포차를 팔아 챙긴 돈만 25억원에 이른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자동차관리법 위
-
[사회] 대포차 전국유통 일당 무더기 검거
무등록 차량인 이른바 ‘대포차’를 수백여 대를 사고 판 일당이 붙잡혔다.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온라인과 판매장을 통해 전국에 대포차 수백여 대를 유통한 혐의(자동차
-
인터넷 전용사이트 만들어 대포차 1만대 판매
인터넷에 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1만여 대의 ‘대포차’를 판매하거나 거래를 알선한 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터넷에 대포차 매매ㆍ알선 전용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