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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당 분열 안 돼 든든, 이것이 높은 지지 원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시·도당위원장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병관 청년위원장, 김우남 제주도당위원장, 추미애 대표,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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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당 분열 안 돼 든든…이것이 높은 지지 원천”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시도당위원장 초청 만찬에 앞서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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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회 여소야대로 어렵지만 협치의 틀 만들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시도당위원장 초청 만찬에 앞서 청와대 본관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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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처럼 국민의당도 흔들릴까…내부 단속 나선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국민의당 내부 단속에 나섰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통합 논의에 이은 민주당발 국민의당 흔들기를 사전에 진화하겠다는 취지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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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실적 발표일 "물러나겠다"... 삼성전자 권오현 미스터리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다. 이날 오전 권 부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기가 끝나는 내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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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라인은 왜 TK가 장악했을까…장하성 실장, 대구시장에게 "경제는 TK에요"
“하하하! 청와대 경제라인은 저만 빼고 다 TK 사람들이에요.” 지난 7월 대구시청을 찾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의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던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건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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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트럼프, 내달 초 서울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앞서 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3~14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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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서 권력 다진 뒤 트럼프 만나는 시진핑, 대북 기조 바꿀까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뿐 아니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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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위아자] 문 대통령 ‘독도 강치 넥타이’ 김정숙 여사 ‘베라왕 투피스’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등 정·관계 인사들도 소장품을 보내왔다.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 독도 강치 넥타이·순금 도금 팔찌·‘베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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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미 정상회담' 분수령 될까?…中 입장 변화·전략무기 등 관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 뿐 아니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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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11월 방한, 문 대통령과 세번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청와대가 12일 밝혔다. 앞서 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3~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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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유승민 설득 안 되면 분당 불가피…마냥 기다릴 순 없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11일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문제와 관련해 “유승민 의원을 끝까지 설득해도 안 되면 분당(分黨)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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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뜰 때, 트럼프 ‘백악관 상황실’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 전략폭격기 B-1B 2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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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현종 “미국 무리한 요구 땐 어쩔 수 없다” 초강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제공=연합뉴스] 김현종(사진)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에 “한국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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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 당 합치자” … 바른정당 통합파는 통추위 합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당 SNS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MB 정부 수사 등에 대해 비판했다. 홍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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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유승민 설득 계속할 것, 비판받더라도 통합”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연합뉴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11일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위한 당내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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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현종의 '벼랑끝 전술' "FTA, 미국이 수용 불가 요구 갖고 오면 우리도 어쩔 수 없다"
김현종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에 “한국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할 경우 한ㆍ미FTA가 파기될 수도 있음을 우회적으로 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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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트럼프, B-1B 한반도 전개때 백악관 상황실에 있었다
B-1B 랜서. [사진 미 공군]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2대가 한반도 상공을 가로질러 전개하며 북한에 무력시위를 하던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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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빅딜” 키신저 만난 트럼프, “오직 한 방법” 생각 변하나
“오직 한 가지 방법만 효과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한 생각에 변화가 생길까.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 외교계의 원로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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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바른정당 전당대회 전 통합하자”…거세진 바른정당 흔들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중진 의원들간 보수통합 논의가 11일 본격화됐다. 이들은 양당 합당을 넘어 보수 세력 결집을 위한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통추위)’ 구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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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5부 요인 회동
문 대통령, 5부 요인 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5부 요인 초청 오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김명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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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뒤 첫 만남 … 연대론 즉답 피한 안철수, “안보 이외 협력” 유승민
원내 제3·4당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이 10일 국회에서 선거구제 개편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토론회에 참석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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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창건일, 예상과 달리 조용히 넘어가 "18일 예의주시"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인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안개에 휩싸인 개성공단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무력 도발이 예상됐던 북한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은 뚜렷한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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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처음 만난 안철수와 유승민…유 "한국당과 지금 통합할 수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0일 대선 후 처음 공개석상에서 만났다.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정책연구원-바른정책연구소 공동 주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