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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작년 선거법 표결 불참 의원은 왜 징계 않나” 이중잣대 비판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을 어기고 기권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경고)를 받아 ‘소신 징계’ 논란의 중심에 선 금태섭 전 의원은 3일 “강제 당론이어서 징계해야 한다면, 당론 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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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싫지만 고이케는 더 싫어"…日 첫 女총리 노리는 '여걸'
기자회견장에서 아베 총리를 쏘아보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아베 총리와 오랜 애증 관계다. [지지통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겐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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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공작의 냄새"…통합당 'N번방 정계퇴출'에 음모론
방송인 김어준씨가 6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음모론을 제기했다. 미래통합당 인사가 유사 성범죄 사건에 연루될 경우 정계에서 퇴출시키겠다고 한 발언을 두고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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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최강욱 출마할 모양…민주당 어떤 꼼수 쓸지 지켜볼것"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출마를 예상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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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데로 뿔뿔이 흩어지는 바른미래당 17석
바른미래당이 9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19일 의원총회를 통해 제명 처리했다. 이날 오전 열린 바른미래당 의총에는 소속 의원 17명 중 13명이 참석해 비례대표 9명을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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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니, 탄핵 찬성한 첫 여당 상원의원…“역사에 기억될 것”
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 중 유일하게 탄핵 찬성표를 던진 롬니.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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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알고도 트럼프 반란표 던진 롬니 "역사 두려워해야" 울먹
5일(현지시간) 탄핵 표결을 앞두고 상원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밋 롬니 공화당 상원의원의 표정이 어둡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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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청원·이정현 대사면 검토…변혁계 "도로 새누리" 반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변혁 대표.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이 보수통합 차원에서 탄핵 정국을 거치며 탈당하거나 출당된 인사들을 ‘대사면’하는 카드를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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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난리나도 '내부총질' 없다, 민주당 단일대오 4가지 이유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당의 단일대오가 이렇게 잘 유지된 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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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를 비박이라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나를 비박(비박근혜계)으로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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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국당 총선 반드시 승리하면 좋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강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한국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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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친박, 朴전 대통령 출당 문제로 더는 비난 말라” 경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사진=유튜브 방송캡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과거 당 대표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을 결정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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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효상 의원 제명” 야당 “정청래 시청자 우롱”
강효상(左), 정청래(右). [연합뉴스] 여야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내용 유출을 두고 26일에도 공방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강 의원을 기밀누설죄로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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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발표' 부풀리고 편집한 정청래 "소소한 양념, 나의 식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전 의원(왼쪽)과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뉴스1] 여야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미 정상 통화내용 유출을 두고 26일에도 공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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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록 유출 후폭풍…한국 외교관 꺼리는 미국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24일 외교상 기밀 누설 혐의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발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급 비밀인 한·미 정상 통화록을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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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강효상 저격한 윤상현…신념인가, 본인 마케팅인가
윤상현 외교통일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상현 위원장은 "미 트럼프 대통령의 6월 방한 때 문재인 정부와 미 트럼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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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이재명 국무회의 참석시킨 문대통령의 포용
강찬호 논설위원 여권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아온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서울시장 외에 광역자치단체장이 비정기적으로나마 국무회의에 참석할 길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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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부터 윤지오까지…폭로 나오면 양쪽으로 나뉘는 사회
국내 '미투' 1호 폭로자로 평가받는 서지현 검사(왼쪽)와 고(故) 장자연씨 사건 증언자 윤지오씨. [뉴시스·연합뉴스] 지난해 12월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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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한국당, ‘탄핵 4적’ 정리하면 보수통합”
지난달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총체적 위기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환영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애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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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거꾸로 가는 자유한국당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답답하다. 정치권을 쳐다보면 답이 없다. 문재인 정부 2년은 돌출의 연속이다. 이념 편향적 외골수 정책으로 숨이 막힌다.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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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 헛발질’…보수진영 “우파를 조롱거리 만들어”
서경원 전 의원(오른쪽 둘째) 등 5·18 관련 단체 회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에 항의하기 위해 비대위원장실로 이동하던 중 제지를 받고 있다. [뉴스1] 북한군 개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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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도 등돌린 한국당 '5.18 망언'
북한군 개입설 등 이른바 '5·18 망언'이 지지율 반등을 꾀하던 자유한국당에 암초로 등장했다. 당초 ‘5ㆍ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위원 선정을 둘러싼 갈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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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치법' 언급한 민주당…"5ㆍ18 망언 처벌법 당론으로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11일 5ㆍ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에 대해 가장 강력한 징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독일의 '반(反)나치법'을 거론하며 역사 왜곡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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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5·18은 민주화 밑거름” 나경원 “희생자에 아픔 줬다면 유감”
때아닌 ‘5·18 공방’이 2월 정치권을 흔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지난 8일 ‘5·18 공청회’를 열고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 “유공자는 세금 축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