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금고 불법대출 진승현씨 전면수사
열린상호신용금고에서 3백77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MCI코리아 대주주인 진승현(27)부회장이 기업 인수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
-
김거일피고 4년선고|대주신용금고 횡령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정상학부장판사)는 5일 전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순씨(50)의 변칙예탁금을 횡령한 협의로 구속기소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46·전회장) 김신영 (3
-
김신일 형제 10∼7년 구형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1일 임철순전의원 예탁금 횡령사건의 대주상호신용금고대주주 김신일 피고인 (44)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10년을 구형하고 동생 김신영피
-
영신금고 예탁금 87억 유용
대검중앙수사부 (부장 김경회대검검사) 는 22일 영신상호신용금고 (서울신설동l0의의8) 가 고객이 말긴 예탁금 87억원을 부동산매입에 투자하는등 변칙 운용해 온 사실을 밝혀내고 회
-
삼켜도 탈없을 돈만 골라 가로채
민정당정책위의장인 임철순의원 (49·중앙대 재단 중앙문화학원이사장) 의 자금21억여원을 삼켜버린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 (44·세종여행사회장·서울방배동 삼호빌라)·김신영(3
-
삼호그룹돈 3억도 횡령|신용금고 김씨형제 조용시 전부회장이 맡긴 것
민정당정책위의장 임철순의원 (49·서울관악지구당위원장·중앙대재단 중앙문화학원이사장) 이 맡긴 21억여원의 횡령사건과 관련, 구속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 (44·세종관광여행
-
검찰, 36억원 출처 캐기로|신용금고 횡령사건 필요하면 임의원도 불러 조사
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순의원(49·서울관악지구당위원장·중앙대재단 중앙문화학원이사장) 이 맡긴 36억여원의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구속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씨(44·세
-
돈출처 노출 꺼려 변법예금
민정당 임철순의원이 85년 2월 12대총선에서 선거자금등으로 쓰기 위해 예탁했던 36억9천5백만원중 21억3천여만원을 횡령당한 사건은 자금출처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검찰이 앞으로
-
2·12 선거자금등으로 맡긴 36억중 신용금고 간부형제 21억 횡령
국회의원선거 자금등 비자금으로 맡긴 21억원을 가로챈 신용금고 간부등 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동부지청은 3일 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정의원(49·중앙대재단 중앙문화학원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