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빗속 장애 체험
봄비가 내린 3일 목원대생 300여 명이 대전시청역에서 서대전 네거리까지 눈을 안대로 가리고 걷는 등 장애 체험을 했다. 목원대는 이날부터 7일까지를 ‘제10회 목원사회봉사주간’
-
“정신력 키우자” 충청지역 대학생들 국토순례 잇따라
24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아야진 연수원 인근 2차선 도로. 국토순례에 참여한 대전 목원대생 100여명이 태극기와 학교 마크가 새겨진 깃발 등을 들고 걸었다. 검게 탄
-
민자당 대학생동원 확인/대전지검 수사
【대전=김현태기자】 대전지검은 지난 24일 오후 서산·홍성·예산 등지에서 열린 민자당 김영삼후보 유세현장에 목원대생 90여명이 동원된 사실을 일부 확인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
“민자서 2만원씩 주고 대학생 박수부대 동원/국민회의·민주서 고발
【대전=김현태기자】 민자당이 24일 충남 서산·홍성·예산 등지에서 열린 김영삼후보의 유세에 일당을 주고 대학생을 박수부대로 동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25일 국민회의 대전지역 공정선
-
시위대 밀려 경찰 무장해제도/전국 17개시 5ㆍ9시위 상황
◎광주에선 5백명 도로에 누워/서울역 광장ㆍ고가도로까지 인파로 가득/과격연행에 일부시민들도 합세 몸싸움 87년 「6ㆍ10」 이후 최대규모 군중이 전국17개 도시에서 벌인 「반민자당
-
대전지검 점거농성
【대전=김현봉기자】8일 오전10시35분쯤 충남 대전시 선화동 대전지검306호 주광기검사실에 광주학살·5공 비리 전두환·노태우 처단대전지역 애국결사대 소속충남대·목원대생 8명이 난입
-
데모한 목원대생 9명을 구류 처분
【대전】대전 경찰서는 23일 중앙 「데파트」앞 학생 「데모」와 관련, 목원대학 전 학생회장 구영회 군 (36·신학과 4) 등 9명을 즉심에 넘겨 7일부터 29일간 구류 처분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