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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도시 입지 두 곳 선정, 공공기관 유치 본격 나선다
대전 혁신도시가 들어설 곳으로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를 지정함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균형 발전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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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만들고 서빙까지 다한다…직원 없는 24시간 카페
주문에서 음료 제조, 배달까지 모두 로봇이 담당하는 카페가 대전에 등장했다. 이 카페는 하루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1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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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도시 후보지 지정, 공공기관 본격 유치 나선다
대전 혁신도시가 들어설 곳으로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를 지정함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2일 오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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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자력硏 미승인 설치물에서 30년간 방폐물 방출”
대전 유성구의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문.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해 발생한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는 승인되지 않은 시설물 설치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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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첫 지식산업센터 분양
세종 대명벨리온 조감도 [사진 대명건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한다. 대명건설은 세종 4-2생활권 산업용지 4-2블록에 ‘세종 대명벨리온’을 분양한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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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도 세종에 뺏긴 대전시
지난 9월 인구 순이동률이 각각 1위였지만 양상은 정반대였다.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전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인접하고 있는 대전과 세종시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허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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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인프라 구축, 자원 업그레이드 '관광 대전시대' 활짝 연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전 방문의 해’로 정했다. 올해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든다. 대전 동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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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소재·부품 자립’ 음파로 침입ㆍ화재 감지 센서 개발, 상용화까지
ETRI , 시큐웍스의 음장센서 원리. 여러 주파수의 음파를 발생시켜 되돌아 오는 것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화재나 침입을 감시한다. [그래픽 ETRI] ‘책상 아래 숨겨둔 가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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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과학 즐기는 휴가, ‘사캉스’를 아시나요?
━ 생활 과학 살롱 시대 ① 지난해 ‘달밤과학파티 19+’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천체 영상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중앙DB] 휴가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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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단에 신약까지…한국 ‘유전체 빅데이터 시대’ 연다
대전 대덕특구에 자리잡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유전체맞춤의료연구단 김선영 박사 연구팀 연구원들이 유전체 분석 장비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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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조기진단에 신약까지…‘유전체 빅데이터 시대’ 열릴까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울산 시민 유전체 분석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사진 UNIST] ‘50대인 A씨는 1년에 한 번 받는 건강검진 도중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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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세종 때문에 큰 피해…혁신도시 우리도 있어야”
지난 6월 15일 대전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9회 대전NGO한마당에서 허태정 시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등 인사와 시민이 손 현수막을 들고 혁신도시 지정을 요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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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로 피해만 봤다”…대전·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에 올인하는 까닭은?
“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때문에 혁신도시가 없다. 세종시로 인구가 빠져나가고, 이전한 공공기관이 없어 대학 졸업자 취업도 어렵다. 혁신도시를 반드시 지정해 달라.” 대전과 충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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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과학&미래] 불 꺼지는 연구소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 한국 과학기술 여명기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는 최형섭 초대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소장의 회고록 제목이다. 1966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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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댄스·공연·먹거리…‘토토즐 페스티벌’ 열기로 대전이 들썩들썩!
지난 4일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영상스크린(스카이로드)에서 열린 토토즐 페스페스티벌(일렉트로닉 뮤직댄스). 관람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 대전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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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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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가장 맛나게 익는 시점 알려주는 장치 개발, KAIST 여성 외국인 유학생
김치 숙성 정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연구에 활용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5일 KAIST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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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4차산업혁명과 트램
김방현 대전총국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24일 대전을 찾았다. 올 들어 두 번째 지역 경제투어였다. 대통령은 “대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라며 “대덕특구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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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0억원 투자…대전·김해·부천에 ‘스마트 도시’ 조성
대전시와 김해시, 부천시가 첨단 ‘스마트 기술’로 주민 편의를 돕거나, 지역 뿌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국형 스마트 도시로 육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시티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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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전 트램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적극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대전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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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전 숙원사업 예타 면제"…성심당서 67회 생일 케이크 받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대전의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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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찾은 文 "4차 산업혁명, 간섭 대신 지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대전 서구 대전시청에서 열린 전국경제투어 '대전의 꿈, 4차산업혁명 특별시'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4차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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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4년 새 입주기업 매출 50% 점프
판교테크노밸리(이하 판교 밸리)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다. 2005년 조성을 시작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 제1 판교테크노밸리만 66만1000㎡에 이른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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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통령과 대덕연구개발특구
김방현 대전총국장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대전시 유성구)는 한국의 과학기술 메카다. 2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1500여 개 기업이 모여있다. 대덕특구는 1973년 박정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