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기업] 평생복지의료 인프라 구축 …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병원?보훈요양원?재활체육센터 등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에게 의료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10년 연속 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 한국
-
[세계로 나가는 K팜] 미래 제약업 성장동력 신약·바이오의약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 총력
종근당은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런
-
유방암 환자,당뇨병 위험 60% 높아, 세계 첫 규명
한 환자가 유방 x-선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암 환자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5%(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췌장암은 당뇨병 위험이 약 5배 이상
-
4대암 진료 1급 병원 찾기 가장 힘든 곳은?
폐암 치료 전(왼쪽)과 치료 후(오른쪽). 폐암 환자의 CT 사진.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은 위·대장·유방·폐암이다.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급 병원이 전국 81개에 달하는 것
-
유방암 20대에 치명적, 가족력 있으면 조기 검진을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던 이모(27)씨는 어느 날 유방에서 점점 커지는 멍울이 만져져서 병원을 찾았다. 조직검사 결과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였다.
-
"생존율 높지만 복직은…" 유방암 따른 경제적 손실은 얼마?
한 대형 병원에서 여성 환자가 유방암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유방암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 6400억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존율이 높은 암이지만 상대적
-
암과의 전쟁, 인류의 반격
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
-
내시경 우선, 검진 의사 실명제…국가 암검진 올해 뭐가 바뀌나
올해부터 국가 대장암 검진에 내야하는 본인 부담금이 사라진다. [중앙포토] 위ㆍ대장ㆍ간ㆍ유방ㆍ자궁경부암.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5개 암종은 국가 암 검진 대상이다. 혹여 생길지
-
뚱뚱한 것도 서러운데…비만이 암 부른다?
[사진 픽사베이] 한국 연구진이 체질량 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증가가 백혈병 등 6개 암을 일으킬만한 위험요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세의대 소아과학교
-
[건강한 가족] 암 극복 향한 도전, 교육·연구·치료 삼위일체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은 다학제 협진으로 대장암·난소암·전립샘암·두경부암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치료 성적을 끌어올렸다. 김종욱 교수(오른쪽 위)가 조종간에 앉아 60세 전립샘암 환
-
[건강한 가족] 암 재발 막는 데만 신경 쓰다 다른 곳서 자라는 암 놓쳐요
방심은 금물 '2차암' 한 번 암을 경험한 환자는 일반인보다 두 번째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첫 번째 암에 따라 더 잘 생기는 암도 다르다. 새 부위에 새로운 형태로 생기는
-
[에코 파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
-
폐암, 저선량 CT로 조기 발견이 답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5년 전 폐암으로 왼쪽 폐 절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던 한모 (65)씨는 요즘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5년째 정기 검사에서 재
-
암 환자 줄어드는데 16년째 늘어나는 암이 있다
2015년 유방암 환자는 전년보다 4.3% 늘었다. [중앙포토] 암 환자 수는 줄고 있지만, 대표적 서구형 암인 유방암과 전립샘암에 걸린 환자는 늘고 있다. 특히 유방암
-
인공지능 의사 '왓슨' 1년, 인간 의사 치료법과 56% 일치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왓슨을 활용해 대장암 환자 조태현씨(오른쪽)에게 진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5일, 인천 남동
-
암치료 후엔 독감·대상포진 특히 조심을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이모(49)씨는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마치고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 중이다. 다행히 치료도
-
숨만 쉬어도 되는 폐암검사법 개발…정확도 75%
[류장훈 기자] 숨만 쉬어도 폐암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법이 국내 의료진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폐암 환자의 조기 진단율과
-
고령화 여파에 지난해 사망자수 사상 최대...사망자 10명 중 3명은 암으로 목숨잃어
고령화 여파로 지난해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암이다. 10~30대 젊은 층은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많았다.사망자
-
치명적인 췌장암, 희미한 희망이 보인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췌장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이다. 2014년 한국 중앙 암등록본부 통계에 따르면 그 해 5948명의 췌장암 환자가 발생했다.
-
일본 암환자 3명 중 2명은 진단 5년후도 생존
일본 암 환자 세 명 중 두 명은 암 진단 5년 후에도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상수업을 받고 있는 암환자들. [사진 서울아산병원] 일본 국립암연구센터가 2008년 암 진료
-
[건강한 가족] 폐암 환자 5년 생존율, 세계 기준 뛰어넘다
[김선영 기자] 폐암은 ‘조용한 암’으로 불린다. 암의 전조 증상이 거의 없어서다.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을 찾을 땐 이미 악화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다. 치료를 빨리 받
-
[건강한 가족] 폐암 환자 5년 생존율, 세계 기준 뛰어넘다
특성화센터 탐방 아주대병원 폐암센터 폐암은 ‘조용한 암’으로 불린다. 암의 전조 증상이 거의 없어서다.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을 찾을 땐 이미 악화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
-
[건강한 가족] 4차 산업혁명 분야 결집, 첫 타깃은 암 극복
[류장훈 기자] ‘정밀의료’는 미래의학 모델로 꼽힌다. 진단·임상 정보에 개인의 유전정보·생활습관까지 접목한 맞춤형 의료다. 이들 정보를 근거로 질병 가능성을 미리 분석해 조기 발
-
[건강한 가족] 암과 싸우는 수퍼푸드 홍삼, 암 환자 피로 개선 효과도 입증
대학병원 15곳 공동연구 결과 “혹시 홍삼은 먹어도 되나요?”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주치의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제대로 대답하는 의사는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