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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 화재 3,341건
겨울철을 흔히「화 마의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요즘처럼 대형화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방화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화재사고는 해마다 급격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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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너사장구속
대왕 「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5일 하오 대왕「코너」사장 이희춘씨(51)를 건물법·소방법위반·중실화 및 업무상과실치사상등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건물주 김호진씨(5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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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사장2명 구간영장을 신청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5일 대왕「코너」대표 김호진씨(48·수배중)와 사장 이희춘씨(52)등 2명을 건축법·소방법위반·중실화업무상 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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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누전등으로 추정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하오대왕「코너」관리과장 심을택씨(45)와 관리계장겸 소방책임자 최상철씨(39) 2층 자체경비원 김홍구씨(26) 정화수씨(27) 강봉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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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등 3명에 3년 구형
서울지검 성북지청 배혜검 검사는 17일 대왕「코너」화재사건 구형공판을 열고 대왕「코너」 사장 김호진씨(47), 「파인·클럽」 대표 박기현씨(32), 이 「클럽」 지배인 송영춘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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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속 잇단 대 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일 저녁과 13일 새벽사이에 서울대의대 간호학과 기숙사와 풍전상가(서울중구인현동 73의1)등 서울시내 두 곳에서 또 큰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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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실장 구속|대왕코너 화재사건
대왕「코너」 화재 발생 후 달아나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던 대왕「코너」발전실장 조상필씨(28)가 6일 하오 서울지검 성북지청에 자수, 청량리경찰서는 7일 조씨를 중실화 및 중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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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추가구속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지난 72년8윌 대왕「코너」지하실 화재사건 후 개축한「브라운·호텔」이 준공검사도 받지 않은 채 개업했고 72년 9월에는「타임·나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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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등 8명을 구속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대왕「코너」 건물주 김호진(47) 대왕「코너」관리부장 이달주(36) 동관리과장 최상철(38) 동영선과장 심을택(44) 관리주임 이창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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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너 대표 도망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 대왕「코너」관리부장 이달규(36), 관리과장 최상철(38), 영선과장 심은택(44), 관리주임 이창희(36), 변전실장 조상필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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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코너 화재」 실화범 오에 2년∼2년 6월
서울 형사 지법 이순우 판사는 9일 대왕 「코너」 화재 사건 판결 공판에서 대왕 「코너」 분식 「센터」 조리사 오병환 피고인 (18·가명·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게 업무상 과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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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너 실화범 종업원 오군 구속
서울 대왕「코너」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하오 불이 난 1층 분식「센터」종업원 오모군(19)을 중실화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하고 주방장 노복호씨(28)를 같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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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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