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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전북의 관광명소인 대아저수지 진입로변의 20년 이상된 가로수를 베어내 관광객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완주군은 농작물 재배에 피해를 주고 교통사고 위험을 막아달라는 일부 주
중앙일보
2000.02.29 00:00
2024.06.16 06:00
2024.06.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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