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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⑬] 조국 민정수석은 ‘똑똑한’ 진돗개 관상
그동안 대통령 선거에 맞춰 대선후보들의 관상을 중심으로 연재했다. 사실 대권후보들이 모두 관상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 국민 중에서도 대권후보보다 좋은 관상을 지닌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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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약속한 대통령 “제 말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 있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첫 오찬회동이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날‘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왼쪽부터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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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약대로 내년 6월 개헌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19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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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4247만 명 투표용지 이으면 1만2106㎞ … 서울~뉴욕 거리보다 길어
━ 19대 대선 진기록과 뒷얘기 사상 첫 대통령 궐위선거가 별 탈 없이 끝나 중앙선관위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보통 7개월 정도 걸리던 선거 준비 기간이 이번엔 2개월로 압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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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19대 대선, 버리기 아까운 공약들] 장관 자리만? 정책 공약도 ‘탕평’ 하기를
민간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헉명-교육 연계 공약 수용할 만... 전문가들 원활한 국정 위한 ‘정책 협치’ 주문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대선 후보들이 선거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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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이 文 대통령 내외에 건넨 선물
문 대통령,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낮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찬에는 우원식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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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년에 반드시 개헌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19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ㆍ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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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쏘아올린 개헌 신호탄, 개헌논의 봇물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공식 기념행사인 5ㆍ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 임기 내 개헌 추진 뜻을 분명히 했다. “5ㆍ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개헌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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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국민이 정한 5당체제 흔드는 음모
강찬호논설위원 “보수를 궤멸시켜 버리겠다”고 말한 이해찬에게 홍준표는 감사장이라도 줘야 한다. 격분한 보수층이 홍준표로 집결했기 때문이다. 안철수나 유승민에겐 직격탄이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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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절반의 실패’에 갇힌 보수 야당의 미래 집안싸움 하다 혁신 ‘골든타임’ 놓칠라!
자유한국당은 2월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7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명 개정을 확정했다. 사진·중앙포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주요 정당들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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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문재인은 어떤 대통령으로 기록될까 “통일의 초석 깔고 개마고원 트레킹하고 싶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 씨의 영상편지를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흔이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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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실, 검찰 압박 전진기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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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서울 상위 사립대 수준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교육 정책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중앙포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67)이 새 정부에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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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 18 정신 헌법 정신에 넣겠다'.. 정치권은 동상이몽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사에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을 언급하자 정치권은 들썩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광역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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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로 채워지는 민정수석실, 검찰 개혁 전진기지 되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 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 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을 장악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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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5년 단임 대통령제, 이대로 좋은가? 60%“개헌해야” vs 32.5%“말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5월 10일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국회대로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월간중앙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타임리서치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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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장현 "문 대통령님 '임을 위한 행진곡' 5월 18일 함께 불러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3월 20일 광주를 찾은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와 5·18 진상규명 등을 놓고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올해 5·18 때는 9년간 제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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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메아리만…인터넷 여론, 대선 풍향계 못된 이유
━ 두 대선 결과의 댓글 2012년 12월 19일 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 결과가 공개되던 그 밤.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두 방송사의 TV화면 앞에 몰려 있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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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어떤 어려움이든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15일 원내·외 당협위원장들에게 “어떤 어려움이든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자유한국당 등 다른 당과의 합당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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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년 뒤엔 승리, 혼신의 힘 다할 것”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래된 미래’란 콘셉트로 5년 후 재기를 다짐했다. 과거로부터 미래를 준비한다는 스웨덴 출신 여성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쓴 『오래된 미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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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무현 대통령 살아있었다면, 내가 끝난 지점이 문재인의 시작이길 바랄 것"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첫 번째)이 노무현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백종천 당시 안보실장(왼쪽 두 번째), 성경륭 당시 정책실장(왼쪽 첫 번째)과 청와대 녹지원에서 환담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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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재기 준비하는 안철수..."어떤 식으로든 바른정당과 협력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래된 미래’란 컨셉트로 5년 후 재기를 다짐했다. 과거로부터 미래를 준비한다는 스웨덴 출신 여성학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쓴 『오래된 미래』란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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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SNS로 정치 행보 홍준표...“‘패션 좌파’ 볼 때마다 역겹다”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12일(현지시간)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했다.[사진 미주중앙일보] 지난 12일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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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개헌해야” 84% … “2020년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 33%
━ 개헌은 어떻게 … 이번 대선에서 거의 모든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2018년 지방선거 전에 개헌안을 마련해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