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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선주조 우선협상대상자에 비엔그룹”
대선주조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인 비엔그룹이 선정됐다. 비엔그룹 측은 18일 채권단으로부터 선정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시원소주로 대표되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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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 향토기업 연합군 vs 롯데
대선주조 인수를 위해 부산 대표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비엔그룹과 부산 중견 건설기업 ㈜삼정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비엔그룹 조성제 회장과 삼정 이근철 회장은 24일 부산시청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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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 4파전 본격화
31일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 대표 30여 명은 시민공모주 모집등을 결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대선주조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부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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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OB맥주 인수 추진
롯데가 OB맥주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인수 자문을 맡을 투자은행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OB맥주 쪽에서 인수 의향을 타진해 올 때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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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M&A경쟁 '3대 관전 포인트'
올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급인 진로를 낚으려는 기업들의 막판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진로 인수전에 뛰어든 CJ와 두산은 각각 이재현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 등 오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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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막 오른 '황금 두꺼비' 쟁탈전
국내 최대 소주업체인 진로가 매각 수순을 밟는다. 진로는 지난달 31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을 통해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회사를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진로 매각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