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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이 형' 사직구장 또 왔다…300개 롯데호텔 도시락 싸 와
13일 부산 한화전에서 승리한 롯데 선수단을 격려하는 구단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또 사직구장을 찾았다. SSG 랜더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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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야구장서 먹은 치맥, 얘기만 해도 군침”
저는 한국 야구팬입니다. 한국 야구장은 정말 재미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고요.”리퍼트 대사(왼쪽)는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야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더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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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도 한국 야구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한국 야구 사랑
저는 한국 야구팬입니다. 한국 야구장은 정말 재미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고요."마크 리퍼트(43) 주한 미국대사는 통역을 거치지 않고 유창한 한국말로 대답을 쏟아냈다. 소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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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야구장 시구 … 미 대사들의 스킨십 외교
주한 미국대사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공공외교에 활용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대사는 ‘드럼 치는 외교관’으로 각종 공연에 드럼 주자로 참가했다. 2008년 5월 자선행사에서 연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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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어른이 되는 12년의 마법
그 어떤 극적인 드라마도 없다. 대신 반짝이는 일상이, 누구나 경험했을 삶의 순간들이, 누구나 공감할 보편적 감정들이 가득하다. ‘보이후드’(원제 Boyhood,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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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루기·사랑의 세계 "가득"|영화 『꿈의 구장』을 보고…김민숙
영화가 시작되면 화면에는 빛 바랜 흑백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하고 부드럽게 가라앉은 남자의 목소리가 그 사진들을 설명해준다. 야구 선수였으나 일찌감치 좌절하고 야구팬으로 눌러앉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