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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서북청년회(19)
대북방송·6인조의 잠행 등 북녁을 향한 활동이 날카로와 질 무렵 남측에서는 벌써 피를 부르는 전단이 열리고 있었다. 47년 이른 봄부터 그 해 가을까지 대전·공주·유성·강경·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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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심리전단에 윤 문공, 감사상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10일 상오9시30분「유엔」군 총사령부방송(VUNC)을 통해 공산침략의 저지와 북한동포에 대한 자유사상함양에 공헌한 미제7심리전단(심리전단)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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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3) |광복지사의 망명처 법장사와 교포주지|대북=이종호 순회특파원
1900년대 초엽 한국의 한 선각자가 대만에 세운 절이 일제시 망명 한국인의 피난처 겸 중국 국민당 비밀당원들의 「아지트」로 이용되었던 사실이 뒤 늦게야 밝혀졌다. 대북시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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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내전 기미
【모스크바3일AFP합동】중공의 중부 및 남부지방에서 계속되고 있는 반모파와 친모파 사이의 분쟁은 『점차로 내전의 양상을 띠어가고 있다』고 소련의 관영 「타스」통신이 3일 이곳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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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승인 없이 선전 포고 가능
【대북2일UPI급전동양】장개석 노 총통은 2일 국회승인 없어도 전쟁을 선포할 수 있는 전단적인 권한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