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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테러범에만 허용되는 감청, 사실상 한동훈 영장에 적시
한동훈 검사장(왼쪽) 정진웅 부장검사 (오른쪽) [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 아이디로 기존 비밀번호를 무효화하고, 한 검사장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인증번호를 받아 비밀번호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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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습격 노인, 그에게도 억울한 사연은 있다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사법부 수장 ‘화염 공격’ 사건을 들여다보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차가 남모씨의 화염 공격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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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우체국인데요…" 보이스피싱 세계
'와인 전쟁'…신세계 '도발'에 경쟁사 '불끈' 신세계가 프랑스 고급 와인 등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팔겠다고 선언한 뒤 롯데ㆍ현대백화점 등 경쟁사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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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무샤라프 정권 흔들
페르베즈 무샤라프(사진) 파키스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기로에 섰다. 자살폭탄 테러를 비롯한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이 줄을 잇는 데다, 아프가니스탄과의 접경지역에선 탈레반과 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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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미대통령 방한초청|노대통령, 내일 취임식 맞아 축전
노태우 대통령은 20일 「조지·부시」미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고 그의 방한을 초청했다. 노대통령은 전문에서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하여 각하의 제41대 미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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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여객기의 구출실패
최근들어 대형 인질사건이 다시 빈발하고 그 수습과정에 무리가 따라 양민의 피해가 크다는 점에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 특히 이달 초순 대법원장등 법관6명을 포함하여 l백여명의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