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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 오물풍선, 수치스러워…남북 대화채널 복구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북한이 오물을 담아 한국으로 보낸 ‘대남 오물 풍선’을 언급하며 “머리가 쭈뼛거리고 정말 수치스럽기 이를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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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협상 결렬” 문 박차자, 김양건 “뭔 결렬” 팔 붙잡았다 [박근혜 회고록 18] 유료 전용
2014년 1월 1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당시)은 신년사에서 “북남 사이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남조선 당국은 자주와 민주, 조국통일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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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유사시 17개국 파병 보장... '한국 맞춤형 특별 안보보험'
━ '이스라엘 전쟁'으로 주목받는 유엔사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6·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바로 그 날. 미국 워싱턴에서 전후 한반도의 운명에 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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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17개국 파병 보장... '한국 맞춤형 특별 안보보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이스라엘 전쟁'으로 주목받는 유엔사 장세정 논설위원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6·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바로 그 날. 미국 워싱턴에서 전후 한반도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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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치던 50대, 할머니 3명에 흉기 휘둘렀다…1명 위중
고스톱을 치던 중 할머니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5일 경북 경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1시 54분께 경산시 남천 둔치에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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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적같은 한국 '70년 평화'…그건 4360명 목숨값이었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중서부 전선에서 제28보병사단(무적태풍) 이대순 중사(오른쪽)와 허규범 상병이 야간 경계를 서고 있다. 박영준 작가 1974년 11월 20일 경기도 연천군의 비무장지대(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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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권고한 직장 상사에 격분…흉기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
컷 법원 직장 상사가 퇴사를 권고한 것에 격분해 피해자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허정훈 재판장)는 25일 살인·살인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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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키 크고 통통한 여자 선호"…김성경도 JMS 전도 당할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JMS에 전도될 뻔했다는 사연. TV조선 캡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정명석(78) 기독교복음선교회(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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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 안 통했다…전 연인 흉기 살해 40대男 1심서 징역 35년
서울북부지법. 사진 연합뉴스TV 헤어진 연인이 노래방에서 다른 남성과 있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전 연인을 살해하고 함께 있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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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 때렸지?" 20대男에 흉기 휘두른 30대女 '살인미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과거 자신의 남자친구를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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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만나줘"…대낮 정류장서 여성에 흉기 휘두른 60대男
지난 19일 서울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60대 남성(빨간 원)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50대 여성(노란 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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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닫힌 문 몰리며 아수라장…英 군중 밀집사고 1명 사망 [영상]
영국 런던 공연장 입구에 갑자기 몰린 인파 때문에 중상을 입은 여성이 17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영국 경찰은 지난 15일 런던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 밖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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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학물질제품 제조 공장서 폭발사고…근로자 6명 중·경상
15일 오전 9시55분쯤 경남 밀양시 부북면 한 화학물질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발생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15일 오전 9시55분쯤 경남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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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고한 전 여자친구 찾아가 분신…70대男 결국 숨졌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70대 남성이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한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가 결국 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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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 몰고 역주행 하다 60대 부부 탄 차 '쾅'…남편 숨졌다
17일 경북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풍산읍 괴정리 경북도청 방향 자동차 전용도로를 역주행하던 니로 차량이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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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학생 골프채로 집단폭행…숨지자 "추락했다" 거짓말
[중앙포토] 함께 생활하던 10대 남학생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하고 범행을 조작·은폐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20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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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같았다" 美독립기념일 총기난사 6명 사망...20대男 체포
미국에서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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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지인 남녀 기다렸다…둔기로 머리 내려친 60대男
부산 한 주택가에서 둔기로 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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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1991년부터 "비방중단"…대북전단 이번엔 사라지나
지난 4일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기 위한 법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멈추라"고 요구한 지 4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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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北주방장까지 文 조롱…항의 한마디 못하는게 촛불정신?"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는 북한에 대한 무대응을 비판했다. 특히 13일 오전 북한이 옥류관 주방장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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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 떨더니···" 北옥류관 주방장 대남비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고 있다. 사진 청와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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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랜 막말… 4년전 야당 대표시절 “국민전체 모욕”이라던 文 대통령 지금은
북한의 ‘막말’은 오래고도 현란했다. 11일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이 담화문에서 우리 정부와 군에 대놓고 ‘바보’ ‘겁먹은 개’ ‘똥’ ‘횡설수설’ ‘웃기는 것’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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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밥 주지마”…60대 캣맘 무차별 폭행한 30대男
인천 계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2시 30분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길고양이에 밥을 주던 60대 여성을 폭행한 30대 남성을 체포했다. [사진 YTN 보도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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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유엔 인권결의안, 南 깊이 생각해야…공든탑 무너질 수 있어”
11일 북한 매체가 유엔에 상정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동향에 대해 남측 정부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며 압박 논평을 냈다.[사진 유엔웹TV 캡처] 북한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