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청됐다던 김영철 건재···"4월 보름간 중국서 치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 연속 공개활동을 이어갔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3일 “김 위원장이 2일 진행된 군부대들의 군인 가족 예술 소조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
종북 연구 25년, 유동열 박사가 본 이석기
사람들은 그를 ‘종북 퇴마사’라고 부른다. 우리 사회에 암덩이처럼 퍼진 주사파·종북세력의 행태를 진단·분석하고 퇴치방안을 연구하는 게 그의 직업이다. 유동열(55) 경찰대 치안정
-
종북 연구 25년, 유동열 박사가 본 이석기
유동열 박사는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우리 사회에 퍼진 악성 암세포라고 진단했다. 종북세력에 대한 관대함에서 벗어나 비판 목소리를 내야 제2, 제 3의 이석기 등장을 막을 수 있다
-
“북한 대외개방 준비”/합영법 개정등 정·경 변화 움직임
◎중국 당 극비문서 【북경=연합】 중국은 지난해 12월초에 열렸던 북한의 제9기 최고인민회의 6차 전체회의를 계기로 북한이 정치·경제적으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북,대남 공작 소조/노동당내에 신설
【북경=연합】 북한은 지난해 12월 초순에 열렸던 제9기 최고인민회의 6차 회의이후 노동당내에 대남공작소조를 신설하고 최근 권력의 핵심으로 복귀한 김영주 정치국원과 지난해 정무원
-
북한 개방대비 3개 공작소조 신설
北韓이 지난해 12월 노동당내에 對南.對美.對日등 3개 공작소조를 신설하고 중량급 인사들을 임명한 것은 핵문제 해결후 개방을 가속화하고 이들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움직임
-
남북 고위회담 북측 대표 7명 프로필
○서열 6번째의 기술관료 ◇연형묵(정무원총리)=북한 권력층에서 체계적으로 현대 과학기술교육을 받은 대표적인 기술관료. 65세. 정무원총리ㆍ노동당정치위원ㆍ최고인민회의대의원 등을 맡고
-
신입기자는 지방지 배치
북한의 모든 출판물은 당성·계급성·인민성을 갖출 것이 요구되며, 이 점을 당의 지도·통제의 명분으로 삼고 있다. 이 맥락에서 북한의 신문은 사상교양자·경제조직자·문화교양자로서의
-
치적과시용 새 사업 물색
북한의 권력승계작업은 88년에 사실상 마무리되어 김정일이 김일성을 대신하여 공식적으로 북한의 주요 정책회의 및 대내행사를 주재하며, 테크너크랫을 중심으로 한 김정일 지원 세력이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