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총리 이어 대망론 불까···이낙연, 존재감 커졌다
━ 호남 책임 총리 이낙연, 존재감 업그레이드될까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남지사를 맡던 2016년까지만 해도 대권 주자 후보군에는 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여론조사 리서치뷰가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대권행보? 선풍기? 하이고 … 엉뚱한 소리 마세요”
━ 옥탑방 정치 보름넘긴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이 옥탑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선풍기가 돌아가는 가운데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시장 측은 옥탑방 임대료 200만원
-
[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
[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
단독/단체장 10명이 도전하고도 '대선 예비고사' 성적표가 참담한 이유는?
경기에 직접 뛰거나 워밍업을 했던 선수 10명 가운데 한 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비고사 타율'만 보면 1할이다. 이번 대선 후보 경선 결과 나타난 자치단체장의 성적표는 참
-
노무현 전 대통령 장모상에 고인보다 먼저 도착한 조화 살펴보니
24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전문장례식장 2층 201호실. 이곳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모친인 박덕남(97)씨가 이날 오전 7시 18분쯤 노환으로 별세하면서
-
“중앙정부 메르스 대처 실패에 지방 정치 득세 현상”
13일 서울지역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인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격리병동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4년 10월 18일 국회 건설교
-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
주요 정치인 재산공개…정몽준 증가 1위, 안철수 재산 변동은?
지난 1년간 여야 지도부와 차기 대권후보군 등 주요 정치인들의 재산 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새누
-
여야 의원 고루 참여 … 올해가 개헌 최적기
지난 3일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인 151명이 개헌안 발의에 동의했다. [중앙포토] 여야 국회의원 151명이 ‘개헌 추진 국회의원
-
여야 의원 고루 참여 … 올해가 개헌 최적기
지난 3일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인 151명이 개헌안 발의에 동의했다. [중앙포토] 여야 국회의원 151명이 ‘개헌 추진 국회의
-
담합파 vs 단합파 … 헤쳐모이는 민주당
이인영(左), 이낙연(右) 27일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 자리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은 “초국적 기업에 맞서기 위해 삼성과 현대가 손잡았다 해도, 사람들은
-
급해진 민주당 노무현계·호남 ‘인위적 제휴’
민주통합당 이해찬 국회의원 당선인(오른쪽)이 지난 19일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대회’에 참석해 박지원 당선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문재
-
성큼성큼 앞서가는 김문수, 부동층 78%가 변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 바로 경기도다. 서울보다 인구는 100만 명, 유권자 수는 42만 명가량 많다.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 지사
-
성큼성큼 앞서가는 김문수, 부동층 78%가 변수
관련기사 여도 야도 ‘텃밭이 불안해’ 전국에서 가장 큰 선거구, 바로 경기도다. 서울보다 인구는 100만 명, 유권자 수는 42만 명가량 많다. 이인제·임창열·손학규 전 지사 등
-
[4·20 대선 경선] "내가 후보 적임자" 강단점 비교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7일의 당무회의는 만장일치로 전당대회 시기를 4월 20일로 정했다. 출발 신호탄이 올랐다. 주자들은 대의원.유권자의 선택을
-
민주당 후보·총재 3월 동시선출 유력
민주당이 내년 전당대회를 3월에 치르고, 차기 대선 후보와 총재를 동시에 선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8일 현역 의원과 원외 위원장 등 1백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주당
-
[말말말] "남한서 우리의 말은 통하지 않았다" 外
▷ "권력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 - 이수성 전 총리, 여야의 대권주자들이 권력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 "우리는 '로버트 김' 사건에 대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