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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 확성기·교회 「차임·벨」 주택가 소음공해 주범
주택가 소음공해의 주범은 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의 확성기와 교회의「차임·벨」·타종소리로 드러났다. 3일 환경청이 각 시·도롤 통해 실시한 「전국주택가소음공해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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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자료 수집이 고작
○…환경청은 29일 서울을 시발로 대전·대구·부산·춘천·광주 등 6개 도시에 환경축정 관리사무소를 개설했으나 공해측정과 공해방지 등 막중한 일선업무를 담당할 지방사무소의 인원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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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의 아황산 가스 농도|서울 구로 동이 가장 높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문제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 온 「전국 특별대책 지역대기관리」에 관한 1차 연도 연구가 마무리되었다. 79년3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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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기름 지급량 반으로 줄어 사비써서 운행
○…환경청은 그동안 보사부가 공개하지 않았던 전국각지의 대기·수질오염도 현황의 공개여부를 두고 국·과장회의까지 열고 논의했으나 종래 방침대로 공개 않기로 결정했다. 박승규 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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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세계 환경의 날」|흡사"중금속 타"…청계천·안양천
5일은 자연보호와 각종환경 오염을 추방하기 위해 제정한 제8회「세계 환경의 날」서울· 대구·광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기념식과 기념강연이 있었다. 서울에서는 기념식이 상오10시 권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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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릴 줄 모르는「자활의 문」|무의무탁한 갱생 원의 세모…「이웃돕기」온정이 아쉽다
갱생원 수용 인들은 인생이 서럽다. 길거리를 노숙·방황하다 당국에 잡힌 이들 병자와 걸인들은 막상 오갈 데도, 자립할 힘도, 육신의 내일도 따로 없는 인생살이 파산자들. 속절없는